아침에 일찍 어머니 모셔드리다 ㅜㅜ
차선 변경하다가 백미러 사각에
차오는거 인지 못하거 제 문긁히고
상대방 차 긁혔네요 ㅜㅜ
사고가 나려니 안보였던건지
깜빡이 키고 옆차선 확인 하고 튼건데 ㅜㅜ
제가 100다 과실이라고 보험사랑 이야기 하고
상대방 분께 죄송 하다하고 계속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사과 못드려서 죄송하다 하면서
졸르고 졸라 찾아뵙고
정관장 가서 홍삼세트 바리바리 사가지고 드리고 사과 드리니 기분이좀 풀리셨는지
차타다보면 그럴수 있다면서
병원 안가고 차만 수리하면 된다 하시면서
어깨 다독이시면서 가셨네요 ㅎㅎ
공업사 사장님도 할증 안붙게 수리하실거라 하시고 ㅜㅜ
휴...... 자칫하면 가드레일 들이박고 큰 사고 날거 살짝 긁힌 접촉 사고라 천만 다행이였습니다....
새차 차다 번호 나오고 탁송출고 대기중이라 기분이 좋아햐 하는데
심란하네요 ㅜㅜ
보험쓰면 무조건 보험료 영향줍니다.
보험사는 손해보는짓 안하죠
공업사 사장이 보험료를 정하는것도 아닌데 할증여부를 어떻게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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