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1/2016031102043.html
문득 이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쳤네요
국제결혼 보면 대부분 남자들은 후진국 여성들과
여성들은 선진국 남성들과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게 자연스러운 사회적 매칭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간쯤 보면 이런 법칙이 통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중앙,서아프리카계 말이죠
서남아도 마찬가지고요
특히나 나이지리아계는 136명이나 사위가 있는데 며느리감은 단 한명도 없다
전 이부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1인당 gdp는 5천불도 안되는나라에 "돈" "돈" 하는 우리나라에서
저런 국가의 남성을 그냥 사윗감으로 받아들였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쪽 국가 남성중에 상위1%인가?
아무리 그래도 136 : 0 이란 데이터는 확률적으로 그렇게 설명되기 어려울것 같네요
더군다나 지금도 끊이지않는 이태원의 나이지리아 갱들..
이미지도 좋지않고 교육,문화,보건 등 어떤 환경적인 부분에도 열악한 국가의 남성이
인기가 많다? 역시 인간 관계는 수치로만 설명될 수 없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위치의 동남아 남성들은 한국여자들 눈길조차 못받겠죠
역시나 체격이나 성적인 부분 같은 일종의 "성적 본능"이 좌지우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그 나라의 국민의식이나 열악한 환경을 떠나서 전세계에 퍼져있는 나이지리아계 남성들
대부분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솔직히 남성성이 부럽긴 합니다
그런데 더불어 전세계 타인종 여성을 노리는 그들, 높은 범죄율도 그들이기도 하죠
아직 한국남성들은 그렇게까지 경쟁의식(?)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아서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에서 백인여성을 노리는(?) 흑인 부류가 이 서아프리카 계죠
이젠 동양여성에게 까지 눈을 떠서 유튜브에 영어로 치면 알 수있는데
동양여성 흑인커플에 혹은 동양여성 백인커플에 아이러니하게도 흑인남자 백인남자끼리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습니다. 정말로요 궁금하면 함 찾아보시죠
같은 인종인 동양남성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얼마나 우리가 붕신으로 생각하면 이럴지...
이럴때면 러시아남자들이 혹은 중동남자들이 외국남성 견제하는게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전 이런 부분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만 수십년동안 이어져온 인류역사에서 우리 dna에 각인된 본능말이죠
이 글을 혹시나 여성들이 볼때는 저질스럽게 보이거나 불편해 할 수도 있지만
여성에게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성들만의 본능이 있듯이 이런건 좀 이해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 남적남 여적여가 아주 당연한 인간 본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남성 외국여성 자유연애 21세기 당연한거 아니야? 이렇게 쿨하게 넘기시는 분은 조용히 이글 패스하면 되시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외국사람이랑 연애하는 커플보면 수근덕거리고
여전히 네이버 연애 결혼 란에 수백 수천개 악플이 달리는 현실에서(주로 외국남성과 연애하는 한국여성)
제 글을 바보취급만 할 순 없다고 보는데요?
이 글을 읽고 뭐야? 이 무슨 구시대적인 꼰대가 다있어? 라고 여기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다수면 다행이겠지만
현실은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전 그런 위선자들보다 이게 낫다고 봅니다
노예무역의 시작이 되고 노예어원이 되었던 나이지리아 (nigerian river)
수백년이 흘러서 그걸 백인들한테 푸는건 이해가 되는데
이태원 범죄(마약)들도 그렇고 LA폭동도 그렇고
그리고 타인종 여성을 노리는것도 현대에선 일종의 "전쟁"이라고 보는데
이젠 아시아쪽까지 뻗치는건 용납할 수가 없네요
즉, 한국남성 입장에선 한국여성은 잘 채가지만 신부감은 전혀 제공하지 않는
괘씸한 나라이자 또래 결혼적령기 여성을 노리는 "경쟁 대상"이라는 거죠
너무 노골적으로 말했지만 분명한 사실이고 앞으로 더 직면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나이지리아는 2억의 인구대국입니다
노예무역의 원산지라 영어잘하고 체격 탄탄한 애들이 상당수고
이젠 그들이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도 노리고 있죠
교복 광고에 다문화 지향한다 하고 전소미와 한현민(나이지리아계 아버지) 군이
메인 모델에 버젓이 나오던데
이젠 한현민 부친같은 사람이 물밀듯이 들어오는건 시간문제겠죠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진짜 까놓고 국제적 경쟁력이 딸리는 한국남성이
경쟁력을 갖추기까진 그냥 손놓고 보고있으면
이 국제적인 흐름속에서 페미들이 말하는 "도태"는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속에서 한국영화를 보호하기위해
스크린 쿼터제가 있는것처럼
엄청난 미녀 모델들이 즐비한 러시아,중앙아시아 여자로부터
한국여자 모델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부가 막은것처럼
한국남성들에게도 일종의 제어장치나 무기가 있어야하는데
이건 뭐 같은 내부집단(한국남성 커뮤니티) 에서도 아무런 의식이 없으니...
일부로 쿨한척 하는건지, 솔직하면 욕먹을까봐 그런건지
아니면 별 생각이 없는건지
백인남성들은 바보들이라 자국여성과 사귀는 외국남자들을 그렇게 견제하나요
죄없는 외국남성들을 눈에 불켜고 보는건 솔직히 제가 봐도 오바라고 봅니다만,
하지만 전 삐뚫어진 놈이라 밤중에 껄렁거리면서
한국여성들 허리감고 다니는 외국남성들을 곱게보진 못합니다
이것까지 하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최소한 한국여성들 희롱하고 범죄저지르는 외국남성들로부터 보호해야할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이태원에서 남자들 꾀임에 빠져 마약운반하다 세계 각지에서 감옥생활하는 한국여성들
아직도 있습니다. 한국여성들만 싸잡아 비난하는 그 밑에 댓글들이 충격적이더군요
너무 길었는데 제글을 찌질한 남자의 하소연이라고 치부하셔도 좋습니다만
단 한번도 외국남자에 대한 의식을 하지 않았고
한국여성들 욕한번 안한 사람이라면 인정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위선자고요
외국 유학온 여성들 싸잡아 욕하고
결혼정보회사엔 유학 몇년 갔다온 여자 점수 떨어진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이정도라면 제 글이 다소 노골적이언정
저런걸 의식하는 남자들이 더 찌질하다고 보는데요?
정말 쿨하지도 못하면서 앞에선 개념있는척, 마음넓은척, 뭐 뭐 뭐 있는척
뒤에선 호박씨까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엔 참 많습니다
전 그러지 못해서 앞에서도 열등감 드러내고 찌질한 티 냅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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