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잘 보내고 계신지요?
뉴에셈5 신형 바디킷 사진이 보여서 아침 먹고 잠시 짬을 내어 작업 좀 해봤습니다.
1. 자세 낮춤
2. 전면부 사이드뷰 실루엣을 범퍼-램프의 계단식이 아니라 둥그스름하게 보이도록 약간 뽀샵
3. 안개등 부분 라인을 겹치게 디자인한 의미를 알아봄.
자료사진이구요,
우선, 3번 관련해서는...
안개등 라인에서부터 헤드램프까지 삼성의 영문 이니셜인 "S"형 실루엣이 나타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sm5는 결국, 한국에서는 '삼성'차라는 거지요...
어떤가요... 그럴듯하지 않습니껴?? ^^
1번, 2번을 실제로 적용시킨 뽀샵입니다.
갠적으로 둥그스름한 실루엣이 좀더 나은 듯해서 함 해봤구요,
서스는 일반적으로 '자세'을 잡기위해 필수적인 듯해서 그냥 조금 낮춰봤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들. ^^/
밑에 사진은 수고하셨네요^^
신차라고...
임프가 너무이쁜거였군요..ㅜㅜ
토스카로 뽀샵 장난한거줄 알았다는 -_-;; 음.. 구입 연령대가 40-50대 겨냥한듯.
30대 겨냥한 소나타는 근데 가격이 왜 그리 비싼지 ;;;
계속보고 적응하니깐 소나타 이쁘던데, 가격에 거품이 많은듯.
실용적이기는 하겠지만... 디자인을 너무 망치는 것 같아서...
이게 새차인지 옛날차인지 분간 안갔던 1997년 sm5
13년이 지난 새차가 그때의 느낌 그대로 느껴집니다.
처음 타도 1년된듯한 차! 10년 타도 10년 된듯한 차!
sm의 컨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