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동엽이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 선배가 2대주주로 둘이 가진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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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후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자회사가 DY의 최대주주로 올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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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이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 매입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주총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
(소송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
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을 보면서 항상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개빡침.
8. 디초콜릿 입장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오늘 시상식에서 입증함
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중에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가 리모콘 집어던졌을지도
팬텀= 디초콜릿 엔터테인먼트 예전이름 (아이비, 한효주등등 소속.)
스파이= 배신한 신동엽 학교 선배
보스= 신동엽
그리고 아이비는 팬텀소속이 아니라 당시 팬텀사장이었던 개氏와 개인계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검찰에서 아이비와 사장 돈에 대한 부분을 참고인조사차 아이비 소환했는데 2차까지 모두 불응했었지요.
뭐 팬텀측 장난질 너무 심했어요. 결국 난도질됐지만....
진짜 태호 PD가 저걸 의도해서 그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보던 사람들이 태호 PD 띄워주려고 끼워맞추는건지 -_- ;;
몇 번 보니까 억지스럽게 끼워맞추던 적도 있어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끄다네요..신동엽이 경영권을 찾지 못했지만 유재석이라는 거물이
아직도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 디초콜렛이사들한테는 열받는 일이고
권력형으로 유재석을 내미러 하차한다 안한다 협박하여 외주권을 따려려 하는 소속사에 대
한 굉장한 저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