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푸조에서 근무를 했다지만
푸조의 디자인 철학이 가득해보이는건 제 기분탓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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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와 싼타페가 비슷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유행과는 별도로 현기와 지엠 디자이너들이 물밑교류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판매도 항상 현기가 개발하고 다 팔린 세그먼트를 굳이 이후 들여와서 경쟁력없는 구성에 비싸게 파는 걸 보면 적게 팔기위해 안간힘 쓰는 모양새도 보이네요
항간의 떠도는 말 처럼 표를 의식한 눈먼 나랏돈 받고 철수를 위한 모양새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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