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누나가 추석때 엄마 차 사준다고 아반떼

중고차를 사서 끌고왔음

얼마주고 샀냐니까 17년식 1700 주고샀다고함

무슨 중고 아반떼가 1700이냐고 인터넷가서 시세보니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었음 그래서 아닌가...라고 생각하다가 구글에 차번호검색.. 뜨는건 1410.1450..두개
씨발소리 바로나옴 바로 매매비 딜러수수료 얼마냈냐고물어봄 딜러수수료 70에 취등록세 70줬다고함 .
니미 시로코살때도 수수료 20주고 취등록세 2.2들어갔는데
전직 차팔이친구한테 연락함. 차팔이출신인 자기가봐도 개새끼라고 도와준다고함.누나한테 전화시켜서 1700맞냐고 재확인 녹취. 1400찍힌거 다 저장 친구랑 구청 경찰서 사진한방씩 찍어옴.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면 사기죄임.
누나가 화나서 전화해서 따지니 그재서야 착오라며 블박이랑 썬팅해준다고 함 아직도 애미없는소리하길래 그냥 끊고 구청이랑 경찰서 사진보냄. 오늘 전액환불해준다고 좆빠는소리하길래 좆까라고했음 현재 진행중.
누나는 애도있는거 같다고 환불받고 정리하자는데
방에 가두고 진술서쓰라고 종이던져줌
상사라고 내일처리가 아니라 오늘 처리해준다고 문자오는데 좆까라그래
정신못차리고 매매비는 지들 손해라고 이거 감수한다고 아직도 좆빠는소리하는중

그리고 처음에 취등록세 지랄하니 무슨 말장난하면서 이 차량은 특별한차라고 취등록세가 더 비싸다고함 ㅋㅋㅋ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