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백마 평탄도가 포트홀을 이야기하는겁니까??? 평탄도???
도로가 바깥쪽으로 기우는걸 이야기한다면 설계상 그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2%정도 구배주고 중앙선에서 좌우로 하향구배 줍니다. 배수목적으로요.
그래서 어떤사람들이 차가 우측으로 흐른다고 자꾸그러는데.. 얼라이먼트를 정확히 보면 도로에서 약간 우측으로 흐를수있는게 그래서 그런겁니다.
가운데는 가스 걸쳐가고
가에는 광케이블 걸쳐가고
상수도에 하수도에
도로에 뭍힌게 저거 하나만이
아닙니다
저거 설치하는 사람이 삐꾸도 아니고
왜 그러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지요
우수 맨홀은 도로보다 야간 낮게
설치 합니다
처음 시공 해놓으면 그나마 나은데
추후에 재포장 하다보면 그러기도
하지요
외국과 비교는 쫌
설치 품셈이나 단가가 다르지요
@가우쵸 글쓴이 설계파트인데, 부실시공을 얘기를... 단순하게 시공불량입니다.그리고 우수맨홀 뚜겅은 말그대로 우수유입이 목적이어서 포장면보다 약간 낮게 시공하는게 목적에 더 적합합니다. 도로재포장시 맨홀뚜껑 철거, 재설치 내역품을 봐주면 그리 시공 할것인데, 발주처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업체도 돈을 벌기 위한 회사 일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공할때는 평비 잘 맞춤니다...근데 문제가 뭐냐하면요,,,맨홀이 시간이 지남에따라...가라 앉는다는겁니다...
큰 차들이 밟아도 침하 하지 않도록 다집을 맨홀주위로 잘 해야 하는데 맨홀주위로 다집을 잘 안합니다...그러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라낮습니다...결론은 부실공사입니다......민원을 넣으면 맨홀 뚜껑 올리는 보수 작업은 해줍니다
외눈나라에서는 두눈이가 신기하고 처음부터 1+1이 3이라 배웠으니 그런 시공법이 당연시 여겨져 토목쟁이니 뭐니 누가 조선종자 아니랄까봐 쫌 아는 이야기 나왔다고 깔보고 지 지식이 다 답인냥 글쓰고 있다 참나
맨홀이 움푹 들어간 도로도 있지만 옆이 꺼져 취어 나와있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건 거기지나다니는 자동차 잘못인가 ~?
제 생각을 말해드릴게요.... 우리나라의 도로가 자주 가라앉는 이유는 대형차들의 과적도 문제이지만요...맨홀 그리고 배관작업할때 이음새 마감처리가 문제라 생각합니다...맨홀이나 하수도 이음부근 통신 이음부근 까지도 전기라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음새 마감처리를 제대로 하지않을경우 물이 흘러들어가 물길이 생깁니다...그러다 보면 지반 침하가 발생하고 도로가 내려 앉는겁니다...음푹 타이어 자국도 나고요...일반적으로 땅을 파보면 통신라이이나 전기라인 관로를 듣어보면 물이 가득차 있습니다....맨홀도 마찬가지고요.....그 이유가 뭘까요...물이 흘러들어가고 이동한다는겁니다....그런데다가 맨홀을 앉히고 맨홀 주위에는 다짐을 잘해야 합니다...법적 다짐기준...도로는 흙이나 골재 20센지 넣고 다짐을 반복해야 합니다...그렇게 다짐하는곳은 없겠지요...그러니 맨홀도 가라앉고 맨홀을 앉히기 위해 깊이판 맨홀주위 땅도 침하하는겁니다..
글고 독일처럼 반듯한 도로가 저또한 부럽습니다...정확한 설계와 정확한 마감 그리고 고속도로를 만들면 우리는 어떤가요? 개통시간에 맞춰 빠듯한 시간에 마무리 하고 바로 개통하죠? 독일은 그렇지 않아요...도로 개통하고 아스콘이 굳을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바로 차량 통행또는 몇일안에 통행? 그거 문제 많아요.. 아스콘도 양성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글고 무슨 도로에 있는 우수 맨홀을 낮게 시공?해서 물을 받게 한다는게 말이됩니까...도로에 설치된 맨홀은 점검을 위해 있는거구요 도로랑은 편차가 있음 안됩니다...도로에 쏟아진 물은 측구에서 모아 맨홀로 흘러가게 됩니다...도로상에 맨홀을 낮게 설계해서 물을 받는다는건 어떤놈의 발상인가요?
예전 출퇴근길에 저런곳이 있었는데 나중엔 요령이 생겨서 인도에 바짝 붙어서 달린..
글쓴이 앉혀놓고 왜 우수맨홀이 저리 될수 밖에 없는지 설명해 드리고싶네요...
평탄도라도 잘좀 맞추던가 평탄도도
어쩔수없어서 움푹파이게 설계한거임?
도로가 바깥쪽으로 기우는걸 이야기한다면 설계상 그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2%정도 구배주고 중앙선에서 좌우로 하향구배 줍니다. 배수목적으로요.
그래서 어떤사람들이 차가 우측으로 흐른다고 자꾸그러는데.. 얼라이먼트를 정확히 보면 도로에서 약간 우측으로 흐를수있는게 그래서 그런겁니다.
가에는 광케이블 걸쳐가고
상수도에 하수도에
도로에 뭍힌게 저거 하나만이
아닙니다
저거 설치하는 사람이 삐꾸도 아니고
왜 그러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지요
우수 맨홀은 도로보다 야간 낮게
설치 합니다
처음 시공 해놓으면 그나마 나은데
추후에 재포장 하다보면 그러기도
하지요
외국과 비교는 쫌
설치 품셈이나 단가가 다르지요
인도 또는 중앙선에 하게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런 맨홀은 대부분 우수 맨홀이고요.. 주목적은 하수중 우수의 배수를 위한겁니다.
근데 이 우수를 모으는데가 어디 있냐면요?? 바로 측구란 곳에 있습니다.
도로양옆에 아스콘이 아닌 시멘트로 처리된 부분있죠.
여기 보면 가끔 철망(그레이팅)으로 된 배수구가 있습니다. 이걸 우수받이라고 하고요.
보통 대체적으로 이 우수받이에서 연결관을 통하여 도로쪽의 흄관쪽으로 접합되거나 맨홀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보통 맨홀이 저렇게 차도에 많이 하는거고요.
그리고 맨홀은 배수의 목적이 아니라 점검과 물을 한데 모으는 역활입니다.
그리고 설령 평탄을 맞춰도 차량들이 계속 다님으로써 아스콘도 조금씩 다져지면서 가라앉으면서 단차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큰도로는 도로 중앙에도 배수시설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맨홀주면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사람들은 평소에 뭐를 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가 층이져있거나 맨홀뚜껑주변이 도로표면보다 꺼져있어서 밤에운전하거나 그지역처음 운전하시는 운전자들은 안밟고 갈수가 없는데 관련부처에서는 평소에 뭐를하는지 신고를하고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일본카드쓰는 보배형
아니지요 혓님?
저도 짜증납니다
근데
땅파보면 압니다
통신 수도 도시가스 우수 오수
곳에따라 산업가스 송유관 공업용수
기타 이것들이 사유지가 아닌 공유지로
지나가야됩니다 그러니 그틈을 찾아 묻다보니 그리될수도있습니다
아스팔트 특성상 큰 차들이 지나면 꺼지기도 하고 뜯겨나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과적차량 단속을하기도하지요
신도시고 계획도신데 도시계획 한 사람 진짜 얼굴한번 보고싶음...
머리 좋으신데...
저는 직접 시공도 해봤는데요
과장님은 차도 중앙에 맨홀이 위치해야 차들이 덜밟는다고 주장했고 다른분들은 차선끝으로 최대한 미는게 맞다고 의견이 갈렸죠
제가 시공하는 구역은 차선중앙으로 설치했습니다
집짓는놈들도 욕하다가 자기집 지을때 되면
아이고 건축사님 우리집좀 잘좀 지어주십시요 하는 족속들ㅋㅋㅋㅋ
연말에 아스팔트를 계속 덮으니~ㅋㅋ
그래서 큰차들도 저기 잘 안갈려고 2차선에 몰림.
우수맨홀은 도로 포장밖애 있어야 한다는게 내생각
내가볼땐 도로 재포장할때 대충해서 저런거임.
ㅠㅠ
우리도 힘듭니다.....
대충 싸게 공사하니까 그렇지
독일처럼 이렇게 하면 되지
http://m.youtube.com/watch?v=sOQ7zgcUidI
링크걸줄 몰라서 죄송 ㅠ
허구헌날 도로공사....부시고 깔꼬 부시고깔고...
큰 차들이 밟아도 침하 하지 않도록 다집을 맨홀주위로 잘 해야 하는데 맨홀주위로 다집을 잘 안합니다...그러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라낮습니다...결론은 부실공사입니다......민원을 넣으면 맨홀 뚜껑 올리는 보수 작업은 해줍니다
지반침하로 지반이 내려앉는겁니다
맨홀박스가 상대적으로 침하가 안되다보니 맨홀만 튀어나와있는거구요~^^
포괄적인 결론은 "비용절약" 때문 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어떤곳은 너무 덜컹거려서 맨홀있는차선으로는 가지도 않아요
애시당초 배수라는게 어떻게 되는지 아셔야 합니다.
도로의 구배가 있죠?? 네 인도쪽으로 구배가 집니다. 그럼 어디로 모일까요??
네 가장자리로 몰립니다.
참고로 도로의 가장자리를 측구라고 하고 여기는 콘크리트로 시공이 되죠.
그럼 그 물이 어디로 갈까요??
중간중간에 철망 같은게 보이죠??
그철망을 그레이팅이라고 합니다. 그 그레이팅은 우수받이라는 콘크리트(또는 PE또는 주철)라는 구조물의 상부를 덮는 용도입니다.
거기에 있는 우수받이라는 구조물을 통해서 그물들이 모아지고
그 물들이 도로쪽의 흄관이나 이런곳으로 뺍니다.
맨홀은 중간중간 관리차원및 물을 모으는 역활을 하고요.
그런데 그 물을 뺄때 연결관을 시공합니다.
보통 PVC DC관이라고 이중벽관을 쓰는데요..
보통 길이 1M이내로 씁니다.
그이유는 이게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그 관에 흙이나 폐기물들이 쌓여 막힐 가능성이 크고
아무래도 플라스틱 재질이라 길면 길수록 도로에서 차들이 다니면서 생기는 충격과 하중으로 부분침하가 일어날수 있고 한쪽만 침하가 심해지면 구배가 틀어지거나 관이 균열이 가거나 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때문에 도로가장자리와 가까운 곳에 흄관을 쭉 매설하고 측구쪽의 우수받이에서 물을 모아 흄관으로 모아서 맨홀에서 물을 분배하거나 단차를 두거나 관리를 하거나 합니다.
좀더 큰 도로의 경우는 아예 우수박스라고 거대한 콘크리트 박스 수로를 놓지만 이때도 암거맨홀이라고 맨홀이 관리차원에서 필요 합니다.
그리고 차가 많이 다님 다닐수록 아스콘으로 아무리 시공시 잘 다녀놔도 조금씩 침하가 일어납니다.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맨홀은 지반위에 보조기층깔고 다진다음 그뒤에 콘크리트 구조물 얹는거고
아스콘 포장은 하부 지반위에 보조기층 깔고 그위에 아스콘 포장층을 씌우는거라 침하의 정도가 서로 틀려서 단차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문에 보통 재포장을 하거나 재포장할때 맨홀 높이 조절등을 다시 하죠.
맨홀 구조물 자체 높이 조절을 하는게 아니라 맨홀 상부쪽에 뚜껑쪽에 높이 조절용 자재가 있어서 그걸로 높이 조절 합니다.
참고로 인도로 왜 안빼나 하는데.
인도쪽엔 많아요..
전력선도 가고 하수(생활하수, 오수) 배관도 지나가고 도시가스도 지나가고 통신선도 지나가고 아주 복잡합니다.
뭐 좀 인도가 넓으면 그쪽에 우수관 놓을때도 있는데 대부분의 도로는 그렇게 넓지 못하죠.
그리고 규모가 좀 큰도로나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중앙에도 배수시설을 설치 하기도 합니다.
설명 잘해주셨네요
딱히 반박할 지식은 좆도 없는데 베알은 꼴려서?ㅉㅉ정신나간 놈들
맨홀이 움푹 들어간 도로도 있지만 옆이 꺼져 취어 나와있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건 거기지나다니는 자동차 잘못인가 ~?
치우친 이유가 PVC DC관을 1미터 이내로 쓰기 때문인가요?
참고로 큰도로는 중앙에도 배수시설을 둡니다.
그리고 튀어나오고 가라않는건 시공보다는 관리차원 문제입니다. 물론 부실시공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다 감리한테 검측 받고 시공하는거라.. 어짜피 모든지반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라 앉을수 없습니다. 시공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중요한거죠.
가끔보면 누가봐도 관리차원 문제인데 모두 시공으로 몰고가는게 가끔 안타깝죠.
실제로 원청이나 발주처에서 갑질아닌 갑질로 자신들 관리의 문제인데도 시공사 하자로 돌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운 그냥 적은 금액이면 왠간하면 하자보수를 해줍니다. 앞으로의 관계도 중요하고 언제 어디 현장에서 만날지 모르니까요.. 뭐 세상사는게 다 그러니..
맨날 도로까고 덮고 까고 덮고만 하지말고!
다들 왜그러지
진짜 개질랄처럼 만들어 놓았더군요
좀 심한곳은 쇼바가 터질껏처럼 움푹패인곳도있고 공사하면서 단차를 잘맞춰서 작업해야지 설렁설렁... 생각할수록 열받네
매일매일 출퇴근중에 짜증이 짜증이 아오 ~~
비오는날 밤이면.. 꼭 한대씩은 타야 파스로 비상등 켜고있던거 같네요
왕복 3~4선일 경우는 바깥차로에 설치되기도 하지만 빚물받이용이 아닌 상,하수 통신 유지관리 맨홀 입니다.
지나가다 가끔보셨을듯 유지보수 한다고 차 막고 맨홀 열고 전선 넣거나 기계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모습.
첨엔 레벨 잘 맞춰서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침하되고 아스콘 재포장 하고 그러면서 단차가 발생하죠.
어쩔 수 없는 현실 과적 차들 안다니는곳은 그래도 다닐만 합니다.
깜짝놀라서 피한적이 있죠...
맨홀문제, 꼭 해결되어야합니다.
님들이 느끼기 불편한거 중엔 시공상의 문제가 아닌 관리상의 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웃긴건 공무원들도 만만치 않게 갑질 합니다. 관리차원 문제인데 시공의 하자로 밀어 붙이죠.
모든 문제를 다 부실시공으로 몰지 마시길
나야 견적하며 이렇게 그나마 상대적으로 편하게 일하지만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정말 힘들고 고생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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