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슴 vs 구슴>
[사진은 게시판에서 펌입니다]
뉴슴5가 구모델 임프에 비해서 캐릭터 라인이 깔끔해지고 세련되었다고 보는데
중형차는 질리지 않게 무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F는 중형차에 어울리지 않게 파격적인 디자인을 넘어서 과장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너무 과장된 라인을 하고 나와서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나온 뉴슴5가 까이는것인지?
과장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좋은 평가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금방 질려버리기 때문이죠
화장떡칠해서 잠깐동안 이뻐 보이는 술집여자와 보면 볼수록 귄있는 수수한 아가씨의 차이랄까? ㅋㅋㅋ
실제로 거리에 뉴슴5 돌아다니면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원래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르노라구나가 생각나서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만...ㅎㅎㅎ
그냥 라구나에 엠블렘만 바꾸고 트렁크 좀 더 뒤로 빼서 출시하지ㅉㅉ
ㅋㅋㅋㅋㅋ
sm은 "중급"으로 나와서 항상 "중급"같고
yf는 파격적인 "상급"으로 나와서 점점 "중급"이 된다는 건가요?
아직까지 사진상으로는 제 눈엔 YF 승
무난해도 정도껏 무난 해야지...
NF 초기형 디자인 일자그릴 + 안에 벌집 무늬 있습니다.
지금 SM5도 같네요. 일자 그릴에 내부 벌집 무늬 패턴
4년전의 NF는 단아한 요조숙녀입니까?
최소한 현대와 익스테리어 디자인 실력은 4년 차이 나는게 맞는데...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