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이나 와인딩에 국한시키는건 무리가있네요... 마모될수록 수막현상이나 그립이 떨어집니다. 잘닦여진 트랙과는 다르게 공도에서는 다양한 노면환경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공도는 안전운행을 해야하니 한계주행과는 거리가있지만,비오는 고속도로나 물웅덩이를 지날때 뒷타이어 마모가 심하다면 수막현상이 쉽게 생깁니다. 그때 앞타이어 그립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뒷 그립을 잃기쉽게되고 오버스티어로 차가 돌 수 있습니다. 겨울철 노면도 마찬가지. 언더스티어는 제어가 가능하지만 오버스티어는 어렵습니다. 또한 언더보다 오버가 더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구요. 베스트는 모두교체지만 두짝만 한다면 뒤에먼저끼우시고, 근 시일내로 앞 두쪽도 마저 바꾸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뒤에 30퍼쯤 남은 타이어 뒤에 꼈다가 수막현상으로 뒤가 도는 경험을 하였고, 친한동생은 앞타이어를 새걸로 넣었다가 겨울철 블랙아이스에 차가돌아서 중앙선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물론 50km이하 저속주행하면 차가 돌일이 있겠습니까만은 집앞 슈퍼만 다닐게 아니라면 전 뒤에 새거끼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타이어 상태 안좋아서 뒤에 안털려본사람은 잘 모릅니다
중심잃어서 뒤에 흔들려서보세요 큰일납니다
조심해서 될일이거나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수없는게 도로사고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론 4짝 새거인상태에서 위치교환하고 그래서
4짝다 마모얼마안남은 상태로 타는거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뭔가 조언을 할 입장이라면 정확한 지식으로 정보전달이 됐으면 합니다. 새 타이어는 뒤에 끼는게 맞습니다. 위에 설명되어있지만 달리다 펑크나거나 타이어가 파스가 날 경우 조향축이 있는 앞타이어일때가 더 위험할까요 따라오는 뒤 타이어일때가 문제일까요? 두 짝을 교환할 경우 헌 타이어가 앞으로 갈 시 제동력이 걱정이라면 그 헌 타이어조차도 교환하는게 맞지않겠습니까.. 무슨 트랙이 나오고; 트랙돌 차량이라면 두바퀴만 교환할 생각도 안할듯한데요
다 어디 트랙도는 사람들 인터뷰한걸로 뒷바퀴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중심잃어서 뒤에 흔들려서보세요 큰일납니다
조심해서 될일이거나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수없는게 도로사고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론 4짝 새거인상태에서 위치교환하고 그래서
4짝다 마모얼마안남은 상태로 타는거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난 택시보다 느긋하고 빠르지않다. 앞타야쌔거 끝
다만 난 고속도로비중이 높다= 무조건 뒤부터 쌔거
3.40프로 남은거 빨리 마모시키고 빠른시일내에 앞타이거까지 교환 다하세요
뒤타이어 마모되는게 늦기때문에
새거 앞에끼우면 뒤타이어 언제 새걸로 갈아끼울지 모릅니다.
마모가 꽤 된상태에서 오래타게된다는 얘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