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는 풀옵에서 썬룹만 빠진 차였습니다.
시승코스도 시내였고 어차피 얌전히 타고 다닐 차라서
운동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할 얘기는 없고요.
그냥 이 정도면 타고 다니는 데 문제 없다 정도네요.
정숙성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정차중에는 진짜 준대형과 비슷한 정도.
뒷좌석이 생각보다 넓었고 트렁크 크기도 충분했고요.
놀란 점은 영맨이 아반떼에도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간다고 해서
그냥 정속주행 하는 크루즈죠? 물어보니까
아뇨. 앞차랑 간격 유지하면서 가는 거예요. 앞에 레이더 달려 있어요
그래서 진짜 놀랐네요.
그러고 보니까 지금 타는 k7과 차이나는 옵션이 어라운드뷰, hud, 오토홀드밖에 없더라구요.
원하는 옵션 넣고 제반비용 합하니 견적이 대충 2500 정도 나왔고
여러 할인조건에 대해서 설명 듣고 끝냈습니다.
이제 계약 하려고요.
전동트렁크 안넣어줄꺼고, 전동선쉐이드 안넣어줄꺼고... 뭐 찾아보면 많아유 없는거..
정숙한게
아닐까요
실용영역에서 정숙성은 좋더군요.
정체구간에서 정차 재출발 안되는게 많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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