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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전우치'의 한 장면
▲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
<아바타> 제작비가 대략 5억 달러, 한국 돈으로 얼추 5000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물론 <전우치>도 100억 원 가량 들었다고 하니 영화 투자 환경이 한껏 위축된 한국 영화판에서는 나름 블록버스터다. 그래도 <아바타>에 한참 못 미치는 자본으로 그 반이나 되는 흥행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너도나도 3D니 4D를 도입하겠다고 다들 들썩인다. 그러나 장치가 반드시 창의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장치로 충족되는 욕망의 기대치는 이미 한참 높아져있다.
게다가 새로운 장치를 체험하는 데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러니 아직은 모든 영화가 <아바타>의 아바타가 되지 않기를. 제작자도 관객도 장치를 통해서만 충족되는 욕망으로 영화를 대하지 않기를. 아직은 극장이 테마파크가 되지 않기를.
이 글을 올린 평론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알려줄수 있냐는?
완전 3류틱 하던대..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고..알고 싶지도 않고..
왜보는지도 모르겠고...지겨워 시간은 안가고..
웃기지도 않고..
앞뒤 스토리가 지 멋대로고...
EX) 내가 하늘을 날앗어...그런대....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아차....화장실에 갔다오니 휴지가 없던대... 휴지는 뽀삐가 최고지....화장지좀 사오렴..
-_-))
진짜...
아바타..손에 땀을쥐게 하는 긴장감과..단순하지만 짜임새있는 스토리
황홀한 볼거리와 영상미..
비교자체가..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고 생각됨..
(물론 여기가 한국이니까..비교할수도 있겠지만..)
두사람이 똑같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감상평이 다른것은 당연하고,
한사람이 비슷한 수준의 영화를 두편 본 후에 감상평이 다를 수도 있는겁니다.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요소중에, "선입견"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겠는데요,
이 선입견은 극장을 들어가기 전에 이미 형성되기도 하고,
영화를 보는 중에 형성되어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겠네요.
님의 의견에서 이런 "선입견"이 느껴져서 끄적여 봤습니다.
정확히 어떤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스토리로 진행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면 영화 감상에 영향을 준건 맞는것 같습니다.
기가막힌 스토리를 기대할 만한 영화가 아니란건 누구나 알것이고....
그냥 즐기기위한 영화라면 그정도면 충분하고도 넘칠것 같은데 내용전개 이해도 못하신다니...
이거 참 안타깝네요.
쿵푸허슬1,2 ,소림축구 , 메리에겐 먼가특별한게있다, 덤앤덤어 요런것들이 생각나는군요..
그러고 보면 한국영화는 정말 코믹영화에 취약한거 같습니다..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맞습니다 ㅋㅋ
하지만 충분히 재밌고 용가리cg보단 나아서 좋습니다
전 보면서 그안에 들어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여,,ㅋㅋ
우리나라도 이런영화 만들었으면,,ㅋ
하고 CGV 3D 아이맥스 디지털로 봤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더라능
뭔가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비주얼일줄 알았는뎅...
상상도 못했던...
그런 비주얼은 좀 없었죠...
외계 생명체 생활문화가
마치 고대 지구 문명을 보는듯한..기분이라..
저도..
그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우치를 먼저보고 얼마전에 아바타를 봤는네,
전 솔직히 아바타에 한표요.... ^^;;; (마눌님은 전우치에 한표...ㅋㅋ)
전우치 스토리는 그냥 그렇지만, 자잘한 웃음도 있고 한국영화 중에는 개성있는 소재죠.
(만화나 소설 등과 비교하면 좀 진부해지지만....)
아바타는 시원시원한 영상이 좋았음. 이건 뭐 거의 3D만화 수준... ^^;;
화면 전체가 3D... ㅋ
전우치는 "재미없다. 딴거볼껄. 시간 아깝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랑 장모님도 전우치는 재미없답니다.
웃음의 포인트를 못잡아 낸다고 해야하나..
먼가의 반전에서 오는 웃음은 없고..
처음부터 대놓고 해벌래 하면서..웃기려고 하니...
너무 헤픈 웃음에..
그냥..짜증이 나더군요..
색증시공 이나 위대한유산 등은.. 처음엔 코믹으로 인해 잼있었지만...
써글넘에..한국영화 고질병.......
중간부터...이유없이 주인공들이 울어재끼면서 마지막에는 쌩뚱맞은 감동을 받으라고...강요하는 스토리 라인에... 짜증이 확 나더만요....
(1번가의 기적 , 두사부 일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