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쯤 한참 질풍노도의 시절 차에다 이거저거
튠(터빈업 노스+물폭) 많이 했을때 입니다.
지방 갔다가 올라오면서 새벽에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일차선으로 갑작스레 들어오는 츄레라를 미처 피하지 못해
뒤을 그냥 냅다 박았습니다.
사진처럼 저리 망가졌는데도 다친건 맨발로 운전하다가
엄지발가락 몇바늘 꼬맨게 전부여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쌍용차 튼튼하기는 합니다. 저차 폐차한후로 다시 카이런으로 구매해서 타고 다녔구요.
지금은 타사 세단과 알브이를 타지만 쌍용차 튼튼한거는 인정합니다. 사골 엔진과 as 는 안습이지만...
과속한 제가 나쁜넘 이지요~
분노의 질주에서 쓰는 nos 그건가요?
드라이브 샤프트 몸통 부러졌을 때가 최고였지~~^^
가지고 있는 로디랑 같은 엔진 밋션이라...재밌어요. 힘은 엇비슷하네요.
로디가 더 무거운데 타이어가 작아서 출력은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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