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1.3이전에 스토닉 1.0이 나올때는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는데 말리부 1.3은 거의 역적 수준인데요. 특정이 몇분이 좀 심하게 빠시는건 빼고는 이상하리 만큼 시선이 나쁘네요. 물론 스토닉 1.0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술발전과 경제성을 생각하면 참괜찮은 방향인거 같은데요.
전 우선 좋은것 같습니다. 연비도 좋고 작아진 엔진에 수리정도 좋아질거 같고 세금이 싼지는 잘모르겠지만 보험을 비슷할거 같고 펠리쉐이드 2.2도 괜찮은거 같아요. 운행에 문제가 없는수준에서 다운사이징은 좋은거 아닌가요?
스토닉 1.0에 대한 내용----------------------
물론 상기 글의 댓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좋은 내용만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솔찍히 댓글보면 터보 2.0보다 자연흡기 3.5를 더 선호하는게 한국인 이라는데...전 배기량 낮은게 좋습니다. 좀 가난뱅이고 차를 출퇴근이랑 업무시에도 써서 기름 퍼먹는 차는 좀...그래도 큰차를 사고싶은건 제가 한국인 인가 봅니다.ㅎ
그냥막가
espkh3
수리해야할 품목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엔진 내구성도 자흡이 현재까지는 훨씬 좋죠.
그리고 스토닉은 B세그먼트 소형차입니다.
1.0터보는 1.6배기량 다운사이징 성격에 가깝죠. B세그먼트에서 1.6배기량정도면 크기대비 넉넉한 배기량이죠.(과거 b세그먼트인 엑센트 1.6gdi가 시배목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알아 보시길. 막 넘치진 않지만 상당히 가속성능이 뛰어났죠)
말리부와 스토닉은 2체급(그분들 말로는 3체급)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런 기술 발전을 용납하더라도 두려움이 지속될 땐 "감성"이란 이름으로 포장이 되곤 합니다. 그게 다기통 엔진과 진공관이겠죠.
계속 놔두셔두 됩니당 ㄷㄷ
다른나라는 기준이 2.4 2.5인데 쏘나타만 2.0이라고 깠죠
또 쏘나타 2.0과 다른나라 2.4와 비교하면서 구리다고 깠죠.
그렇게 주장하던 사람들이 그 욕하던 2.0 다운사이징을 찬양하는 겁니다.
스토닉 같은 B세그먼트는 1.4 자연흡기도 무리없이 잘굴릴수 있는 세그먼트입니다. 그차에 1.0터보정도의 토크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죠.(사실 코나같은차가 변태차긴 합니다. B세그먼트에 2.4자연흡기 대응 엔진을 넣어 버렸으니)
근데 말리부는 기존 2.4대응 엔진을 없애고 2.0대응엔진으로 바꾼거죠.
단순 엔진 낮춘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그이중성을 뭐라고 하는거죠.
그동안 국산차에 적용되었던 3기통 엔진 차량
심각한 진동 소음문제 항상 있어 왔고.
그만큼 차의 수명도 많이 짧았던것은 팩트 입니다.
쉐보레는 미국에서 팔지 않는 이번 3기통엔진은 기술혁신 보다는
명백한 원가절감 으로 접근 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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