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7~8월 중에 최종합의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럽의 유력 뉴스전문채널인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략적인 내용은 합의 됐다"며 "7~8월 중에 최종합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EU FTA 체결로 유럽 자동차가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라는우려에 대해 한국차는 값싼 차가 아니며 가격 면에서 유럽차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과 EU 양쪽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수입차 가격이 낮추며 거품을 빼고 있는 가운데...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U FTA는 그 탄력을 더하여 유럽차의 가격경쟁력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격하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면 유럽차들이 많아지고 그 규모 또한 현재보다 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현대의 분위기가 창사이래 가장 좋을때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욱더 좋아질수도 있겠습니다만...
수입차를 사는 초기비용... 그리고 수입차에 대한 유지비에 대한 부담도 차츰차츰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유럽차의 국내시장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