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5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10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열고 올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52%까지 끌어올릴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50.7%의 내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아자동차의 내수점유율 목표가 35%인 만큼 올 현대·기아차의 내수점유율 목표는 87%로, 사상 최대치인 작년 80%보다 7%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추진, 판매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세련되고 독특한 판촉 전략의 시행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전 세계에서 310만여대를 팔아 전년보다 10% 이상 성장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인의식과 세계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합심해 판매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이어 “올해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메이커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고, 앞으로 자유무역협정이 정식 발효되면 유럽 및 미국 업체들이 더욱 압박해오는 등 올해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은 잘 이뤄지지 않으니까 문제
오히려 몽구 밑에 놈들이 ㅈㄹ
내수에서 그렇게 등ㅊ먹고 싶냐
못미치는 회사는 더더욱 분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