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계약자 25%가 3.8엔진이라네요[20]
대략 2만여명정도 계약을 했으니
5천여명정도는 3.8을 선택했다는건데
생각보다 꽤 선빵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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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도 한몫했죠
그러다가 언발에 어줌누기식 기름값 몇십원 하락
그것도 화물차 유가보조금 깍아내리면서
화물차 차주한테 감사 합니다 하고 다니세요
거기다가 디젤의 토크도 좋지만 가솔린의 부드러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졌습니다.
전엔 가솔린 suv사면 미쳤네 어쩌네 하지만 싼타페나 이런차들보면 생각보다 2.0터보 모델도 제법 돌아 다니고요.. 뭐 qm6처럼 힘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부드러움으로 승부하는 모델도 아주 잘팔리고
심지어 카니발 조차도 더 부드러움을 찾기 위해 가솔린 찾는 사람들도 많은걸 보면
트랜드가 조금씩은 변한다는 느낌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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