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타봤는데
소프트탑은 (지붕 덮어도) 날씨의 영향을 꽤 받고.. 소음 심하고..
하드탑은 트렁크 용량 병진되고...가격은 동일 차종 일반 모델 대비 안들호로..
그리고 차량 안전도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B필러 C필러 다 없고 A필러도 중간에서 절단된 차의 전면/측면 충돌 안전도란?
정식 루프도 없는 데다가 천정에어백은 커녕 커튼에어백도 없는 차가 전복되었을 때의 상황은?
괜히 멸종되가는게 아니죠
1. 오픈에어링은 안해본사람들은 겨울엔 춥다 여름엔 덥다 이런말들을 하지만 실제로 넥워머랑 켜고 타면 하나도 안춥습니다. 뒤에 윈드리플렉터 설치하면 달릴때 바람안들어옵니다. 여름은 해지고나서 오픈하면 정말 좋구요.
겨울은 가끔 화창한날 오픈하면 그감성은 말로 할수 없습니다.
2. 제차량은 4컨버라서 뒷자리가 있지만 가끔 사람태울때 유용하게 씁니다. 일반세단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결코 적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뒷자리 온도조절과 시거잭 컵홀더까지 있습니다. ㅎㅎ
3. 위에 글보니까 짐칸이 부족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오픈 하지않으면 일반세단하고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4. 저는 소프트탑이아니고 컨버이기때문에 덮어놓으면 차알못들은 그냥 쿠페인줄 압니다...
이제부터 단점
1. 겨울철 아무래도 관절부분에서 잡소리가 납니다. (이전차 스팅어도 잡소리는 심했다는건 함정)
2. 컨버터블이기때문에 차량이 무겁습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잡아돌릴때 아!! 차가 조금 무거워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연비도 그렇구요. 그런데 국산 세단타고나면... 아그래도 bmw 구나 무게따윈 또생각이 안납니다.
연비는 정말... 극악 입니다., 고급유 만땅 주유하고 300km 정도 탑니다. 고속연비는 15km 정도 잘나오구요.
3. 세단이 아니기때문에 실용성은 아무래도 떨어집니다..
4. 보험비가 비쌉니다.. 스팅어탈때 7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200 냅니다..
5. 자칫.. 손가락질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배아파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단점이고 장점이고 중요한게 아니고 컨버는 안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겨울 추운날씨에도 지금도 가끔 여자친구랑 저녁에 오픈하고 히터 빠방하게 틀고 넥워머 작동시키고 예전노래 틀고 드라이브 합니다. 절대 춥지않고 이감성은 타본사람만 알아요~~ ^^
소프트탑은 (지붕 덮어도) 날씨의 영향을 꽤 받고.. 소음 심하고..
하드탑은 트렁크 용량 병진되고...가격은 동일 차종 일반 모델 대비 안들호로..
그리고 차량 안전도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B필러 C필러 다 없고 A필러도 중간에서 절단된 차의 전면/측면 충돌 안전도란?
정식 루프도 없는 데다가 천정에어백은 커녕 커튼에어백도 없는 차가 전복되었을 때의 상황은?
괜히 멸종되가는게 아니죠
별로더라고요 저는
but
잡소리 등 각종소리 등등 예민하면 못타요 ㅋㅋ
메인으로 타실거면 2계절이 극단적인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타기가 어려운건 맞지만 일년에 한두번 오픈에어링을 즐기는 그 자체만으로 다 상쇄시킵니다.
메인으로 타실거면 실용적인(?) 다인승베이스의 컨버터블을(세단, 쿠페, 해치백 베이스의 파생차량.. 사진처럼 이오스, 3시리즈 컨버터블, 미니컨버터블 등)
세컨으로 타실거면 다이하츠 코펜, 혼다 S660, S2000, 마쓰다 MX-5, G2x, 엘란 등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차 타는데 유지비가 들어간다고 치면 잠깐사서 맛보고 되파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을때 하고, 생각이 있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될때 하지 안그럼 못하는게 컨버터블이라 생각합니다.
봄에는 미세먼지.. 여름은 해..
말고는 타기 좋을꺼같은데..
eos 괜찮아보이더라구유..동호회에선 샀다가 얼마있다가 파는사람많다고 싫어하던..
일단 경험해 보세요.
언제 여유가 될라나 ㅠㅠ
메인카가 있어서 불편한건 없어요
1. 오픈에어링은 안해본사람들은 겨울엔 춥다 여름엔 덥다 이런말들을 하지만 실제로 넥워머랑 켜고 타면 하나도 안춥습니다. 뒤에 윈드리플렉터 설치하면 달릴때 바람안들어옵니다. 여름은 해지고나서 오픈하면 정말 좋구요.
겨울은 가끔 화창한날 오픈하면 그감성은 말로 할수 없습니다.
2. 제차량은 4컨버라서 뒷자리가 있지만 가끔 사람태울때 유용하게 씁니다. 일반세단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결코 적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뒷자리 온도조절과 시거잭 컵홀더까지 있습니다. ㅎㅎ
3. 위에 글보니까 짐칸이 부족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오픈 하지않으면 일반세단하고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4. 저는 소프트탑이아니고 컨버이기때문에 덮어놓으면 차알못들은 그냥 쿠페인줄 압니다...
이제부터 단점
1. 겨울철 아무래도 관절부분에서 잡소리가 납니다. (이전차 스팅어도 잡소리는 심했다는건 함정)
2. 컨버터블이기때문에 차량이 무겁습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잡아돌릴때 아!! 차가 조금 무거워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연비도 그렇구요. 그런데 국산 세단타고나면... 아그래도 bmw 구나 무게따윈 또생각이 안납니다.
연비는 정말... 극악 입니다., 고급유 만땅 주유하고 300km 정도 탑니다. 고속연비는 15km 정도 잘나오구요.
3. 세단이 아니기때문에 실용성은 아무래도 떨어집니다..
4. 보험비가 비쌉니다.. 스팅어탈때 7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200 냅니다..
5. 자칫.. 손가락질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배아파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단점이고 장점이고 중요한게 아니고 컨버는 안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겨울 추운날씨에도 지금도 가끔 여자친구랑 저녁에 오픈하고 히터 빠방하게 틀고 넥워머 작동시키고 예전노래 틀고 드라이브 합니다. 절대 춥지않고 이감성은 타본사람만 알아요~~ ^^
한가지 팁을 드리면 무조건 넥워머 있는 차량으로 선택하세요 ㅋㅋㅋㅋ
히터 손쪽으로 빠방하게틀고 엉따틀고 넥워머하면 하나도 안춥다고하던데.. 윈드디플랙터있는차로 사라는분들도 많고.. 다른사람이볼때 이렇게추운데 오픈하고다니네 미x놈 이런다던데...ㅋㅋㅋ 고급유 300은 너무하네요 ㄷㄷㄷㄷ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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