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국게 형님들.
약 1달 전쯤에 취직이 원하는대로 되질 않아 꾸짖어 달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679962
그 한달사이에 29살이 3일남은 시점에 합격통보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때 위로를 해주셨던 형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형님들이 주신 세금으로 도로관리를 하는 회사 직원이 되었습니다.
근무지는 발령 받은 상황이며 다음주부터 연수를 받으러 갑니다.
형님들이 주신 세금 조금 더 안전한 도로 이용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 잊지않고 회사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찬새해를 좋은소식과 함께 시작해서 제일처럼 기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제 멋진인생설계의 첫발을 내딛었으니
남은건 달리는것뿐!
힘차게 달려봅시다.
화이팅~!
어디에 가셔도 인정 받으실듯.
축하드립니다~~
초임때 일하러가기전 설렜었는데
님도 그렇겠지요?
근데..저는 지금도 너무 제 일이 좋네요
도로관련 일이니까 항상 조심하시고
잘 하셔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의 마음가짐 쭉 이어 나가시실
계속 초심을 잃지마시고 열심히 해서 좋은 자리로 진급 하세요
30년도 더 된 오랜 이야기인데요. 첫 출근 전날 제 선친께서
"네가 생각하는 너와, 다른 이가 생각하는 네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늘 한결같은 직장생활을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저도 공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이젠 퇴직을 하였습니다.
축하드려요
늘 안전작업하세요.
초심 잃지말고 높은곳까지 꼭 올라가서 도로안전하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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