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인천 - 부산 간 주행거리
824km
토요일 오전 출퇴근 거리 50여 km
부산시내 일 보러 다닌거 조금..
.........
거 드라이브 한번 진하게 했군요...
1000km.......
인천벙 참석하러 가던 길에 부산 약속이 생겨
빨리 부산 돌아오려고 한시간 정도만 참석하고 내려오던 도중
중부내륙고속도로 통과 즈음
'이건 사람이 할 일을 넘어서고 있다'
라는 판단에
약속 캔슬.
졸음쉼터에 차 박아두고 자다가 내려왔습니다;;
아이고...
그래도 간만에 황마 가지고 죽어라 밟다가 왔습니다...
허허허;;;
인천벙 에서 뵈었던 분들 반가웠구요
지금은 모두들 귀가 하셨겠죠? ㅋ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연 닿으면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쨌든 덕분에 즐겁게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허허허
(조금 멀긴 했지만;;)
근데 나중에 옆에 싼타페가 한때 멈추더니 왠 아줌마가 수리한지 한달 된 황마 옆구리를 문콕...
아놔.....ㅡㅡ
서울 - 마산 - 서울 - 속초 - 서울
이게 하루만에 벌어진일 ㅎㅎ
근데 왜이리 반대가 많이 달린거죠..?;;;;
물론 그렇다고 편하다 한 적은 없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
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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