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토토폐인님께서 대우자동차 라세티프리미어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여드리지요...

먼저 저는 라프1.6오토 오너이며 그랜져tg 330오너이기도 합니다.

라프 초반에 굼뜬다!? 좀 웃깁니다. 이 글은

라프 시내 연비!? 이 글도 좀 웃깁니다.

더 이상 라프의 안전도 가지고 이야기 하지 말라구요!? 이 것도 좀 웃깁니다.

라프가 진리!? 이 말도 웃기네요..

지금 님들 1박 2일 촬영하고 계시나요? 인생은 리얼입니다. 리얼.....

라프를 구매한 사람들은 왜 라프를 구매 할까요?

일단 디자인 좋습니다. 훌륭하죠.

안전도 매우 높죠.. 훌륭합니다.

오토 6단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연비 좋습니다.

라프는 안전,디자인,연비 면에서 좋습니다.

시내 주행 연비가 저질이라구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지요. 오토6단의 경험을 우리는 이번에 처음 하는겁니다.

라프는 기본적으로 2단에서 출발이 가능합니다. 3단까지는 그냥 올라가죠.. 차가 많은 시간에 2단 놓고 가만 있으면 편하게 운전할수 있습니다. 연비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구요..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거지.. 시내주행 저질 연비 절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반떼는 차 많을때 위로 떠서 날라가나요? 포르테는 땅파고 기여들어가나요?

밋션 잘 컨트롤만 잘 하면 연비 그다지 많이 먹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자문을 구해서 컨트롤을 배워서 측정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라프의 안전.... 얼마전에 아반떼 사건 아시죠... 더 이상 자동차를 가지고 안전을 논하지 말자이겁니다.

왜 에어백 몇개 달렸고 왜 그건 기본이 아니냐 고객의 안전이 옵션이냐 라고 떠들어 제끼십니까.. 그냥 주는대로 타고 다니시지...

싫으면 구매 하지 말라는거 아니겠습니까.. 님 말은 그거랑 비슷한거라고 봅니다만..

모든 자동차 회사는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개발 되고 만들어집니다.

그럼 자동차에서 안전을 비교 하지 말라고 하면. 승용차에 몇명 탈수 있는지를 비교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바다에서도 달릴수 있는가를 비교해야 하는건가요? 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안전을 논하지 말라고 하신다면 중국차 수입해서 타고 다니시지요.. 시속 100으로 달리면서 분해 될거 같던데...

라프는 진리... 이 말도 좀 웃기긴합니다. 개인 취향이죠...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현대,기아,대우,쌍용 이 4개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죠...

자동차를 비교할때 첫번째는 안전입니다. 두번째도 안전이고 세번째도 안전입니다.

열라 흰머리 빠질때까지 달리면 머 합니까.. 훅 하면 죽는거.. 머 그렇다고 라프타다가 사고나면 죽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경미한 사고로 죽지는 않겠죠.

그리고 자동차 브랜드 마다 개발과 생산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미국에 수출할때 반값에 파는 차가 좋을까요? 아니면 수출할때 오히려 국내가 저렴해서 특혜를 받는듯한 느낌이 좋을까요?

그건 개인 취향입니다. 미국에서는 얼마에 팔던데 거기서는 얼마에 팔던데

소비자 가격을 보면 알수 있겠죠. 라프는 수출 판매 가격이 국내 판매 가격보다 비싸더군요.. 참 기분 좋습니다. 아~ 차 제대로 만드는군아 하고 말입니다.

아반떼를 우리나라돈 700만원에 팔던데.. 1+1 행사도 했다죠... 믿습니까? 제대로 만든차라고...

적어도 이번 소나타 2.0 팔다가 바로 2.4 새로 나왔다고 광고 하는 브랜드 보다는 정직하다고 보는데요..

말이 길었군요.. 하실말씀들 있으면 하세요.. 저는 현대, 대우 차 오너입니다.

아차 한가지 더 그랜져 살짝 변경해서 머 하자는건지요? 현맨님들 머 하자는건가요? 신형 나오잖아요.. 머 어쩌자는건가요?

눈땡이 치실려고? 안에 내부 변경도 없고 주둥이 살짝 변경 궁둥이 살짝 변경해서 머 하는건가...

그거 좀 팔다가 소나타 처럼 신형 나왔다고 또 뒤통수 치실려고?

내가 그랜져를 차고에 두고 라프를 타고 다닙니다... 왜냐구요? 운전하는 재미는 라프가 더 강하더군요. 코너링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