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원래 저렇게 생겼어여. 2014년에 풀체인지 되면서 딱 저모양임. 거의 바뀐게 없네여. 레거시하고 LF소나타 2014년에 나올때 거의 똑같이 생겨서 사람들이 누가 먼저 베꼈냐고 한적 있었는데 ㅋㅋ . 소나타는 F/L되면서 완전 바뀐거고 레거시는 전면부는 약간만 변화준듯
스바루는 모든 집중을 기술적인 부분에 쏟습니다. 디자인에 투자할 돈으로 기술에 더 투자하는 것이 스바루의 철학입니다. 스바루 자동차들은 디자인의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시대에 따라 무난하고 투박하게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촌스럽거나 요란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쌍용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소나타와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비교 불가입니다. 특히 사륜구동에 대한 부분은 독일 3를 넘어섰고, 토요타에서도 스바루의 기술력을 빌리고 있습니다.
스바루의 튀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부답스럽지 않은 느낌과 기술력 때문에, 북미 SUV 시장에서는 두터운 소비자 층을 갖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봐도 감흥 없는 모습인데,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하고, 필요한 옵션만 큼직하게 넣습니다. 미관에는 매력이 없는데, 실생활 사용에서는 적응이 빠르고, 손이 가는 위치에 버튼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스바루가 기술적으로 진보한 회사는 아닙니다. 특히나 쏘나타와 비교한다면 오히려 흔히 말하는 신기술은 오히려 쏘나타가 앞서죠. 그냥 무리한 시도 없이 원래 잘하던걸 계속 써가는게 특징인것뿐.
AWD도 기계적으로는 좋은데 요즘 나오는 최신식 시스템보다 민첩하고 영민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스바루가 기술적으로 뛰어난건 주행쪽이 아니라 안전쪽입니다. 충돌안전도 뛰어나고 아이사이트는 사기템임.
@XST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바루가 무리한 시도 없이 오랫동안 숙성한 기술을 계속 발전해서 쓴다는 점에 큰 동의를 합니다.
다만 4륜구동 시스템에서, 오프로드의 난잡한 길에서 누가 접지를 잃지 않고 가느냐에서는 스바루가 자랑할 만한 기술력입니다. 현대는 동급에서 상품성으로 판매 수익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신기술 도입에 있어서도 기계적 분야보다도 편의시설과 전자장비 쪽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현대가 역사가 짧기 때문에, 구동 계열과 기계적인 부분은 데이타와 연륜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전자장비와 편의 시설은 소비자의 입맛과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받쳐주면 해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안전 기술력에 대한 언급도 감사합니다. 항공 계열이었기에, 차체 균형과 안전 쪽은 일가견이 있습니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스바루에서 스포츠카도 예전부터 만들어왔고, 레이싱에도 참가를 했었기에 현대보다도 스포츠성에 기술력이 높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세단인 임프레자, 레거시에는 투박하고 단단한 주행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체 부분은 놀랄 만한 부분입니다.
XSTI님과 의견이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레거시가 소나타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임프레자였던걸로 기억중인...
그러다 14년 레보그에서 그 모양대로 불이 들어오게 하더니 그 이후로 쭉 패밀리룩 drl로 밀고있슴다 +_+
소나타와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비교 불가입니다. 특히 사륜구동에 대한 부분은 독일 3를 넘어섰고, 토요타에서도 스바루의 기술력을 빌리고 있습니다.
스바루의 튀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부답스럽지 않은 느낌과 기술력 때문에, 북미 SUV 시장에서는 두터운 소비자 층을 갖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봐도 감흥 없는 모습인데,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하고, 필요한 옵션만 큼직하게 넣습니다. 미관에는 매력이 없는데, 실생활 사용에서는 적응이 빠르고, 손이 가는 위치에 버튼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AWD도 기계적으로는 좋은데 요즘 나오는 최신식 시스템보다 민첩하고 영민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스바루가 기술적으로 뛰어난건 주행쪽이 아니라 안전쪽입니다. 충돌안전도 뛰어나고 아이사이트는 사기템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바루가 무리한 시도 없이 오랫동안 숙성한 기술을 계속 발전해서 쓴다는 점에 큰 동의를 합니다.
다만 4륜구동 시스템에서, 오프로드의 난잡한 길에서 누가 접지를 잃지 않고 가느냐에서는 스바루가 자랑할 만한 기술력입니다. 현대는 동급에서 상품성으로 판매 수익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신기술 도입에 있어서도 기계적 분야보다도 편의시설과 전자장비 쪽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현대가 역사가 짧기 때문에, 구동 계열과 기계적인 부분은 데이타와 연륜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전자장비와 편의 시설은 소비자의 입맛과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받쳐주면 해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안전 기술력에 대한 언급도 감사합니다. 항공 계열이었기에, 차체 균형과 안전 쪽은 일가견이 있습니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스바루에서 스포츠카도 예전부터 만들어왔고, 레이싱에도 참가를 했었기에 현대보다도 스포츠성에 기술력이 높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세단인 임프레자, 레거시에는 투박하고 단단한 주행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체 부분은 놀랄 만한 부분입니다.
XSTI님과 의견이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레거시가 소나타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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