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걍 와이프랑 나랑 맘에드는 차면 됐다 생각했는데,
스팅어 사고나서 박스터렌트받아 몇주 타보니 확실히 하차감 무시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와이프가 몇번 몰고다녀보니 운전이 확실히 편하다고..
차선변경도 양보 잘해주고, 집근처에 학원가라 밤만되면 애 픽업하는 김여사들의 갓길주차로 헬이되는데,
부딪히지않으려고 신경쓰는게 느껴진다고 하는거보면 이래서 돈있음 포르쉐 사겠구나 싶더군여
갑자기 카푸어 이야기가 나와서 써봄 ㅎ
결론: 박스터 gts 사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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