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결혼하신 분들은 자~알 아실겁니다.
1~2년도 아니고 5년이나 만났으면 어떤 여잔지
파악 돼서 결혼을 진행했을텐데...
여자는 6억 아파트를 남자가 해와라~
남자는 그런 여자인줄 몰랐다~
없던 일로 하자~
저게 사실이라면 남자가 사회생활은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가입일 오늘 당일자에
대놓고 여혐주작글
연애하고 결혼하신 분들은 자~알 아실겁니다.
1~2년도 아니고 5년이나 만났으면 어떤 여잔지
파악 돼서 결혼을 진행했을텐데...
여자는 6억 아파트를 남자가 해와라~
남자는 그런 여자인줄 몰랐다~
없던 일로 하자~
저게 사실이라면 남자가 사회생활은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가입일 오늘 당일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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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때는 잘몰라요.
5년동안 여자 부모를 몇번봤겠어요?
근데 결혼이야기 나오면 멀쩡하던 여자도
부모랑 주변 이야기듣고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연애는 둘이서만 꽁냥꽁냥 하면 되는거지만 결혼이란건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겁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엄청난 훈수와 훈장질을 하게되는거죠 특히 돈부분에 있어서요.
신부도 여러가지 여초사이트 둘러보며 정보획득 했을것이고 그 여초사이트의 정보들중 제일 많은 내용이 신랑한테 돈뜯어내는 스킬이다 이겁니다
물론 일부 개념제대로 박힌 여성들은 그런 사이트자체를 안하겠죠.
아 물론 보배같은 깨끗한 사이트는 괜춘합니다^^
그런데 5년 만나고도 저런 사람인줄 몰랐다는건 상식밖이네요
안 그런 경우는 모르는 거 많을 수 있죠.
실제로 사소한 생활습관때문에 너무 많이 싸워서 이혼하는 사례도 꽤 되고요.
그리고 보통 여자도 여자지만 주변에 골빈년 몇 있으면 그년들이 바람넣는것도 꽤 큽니다.
싸인좀~*.*
연예할때는 잘몰라요.
5년동안 여자 부모를 몇번봤겠어요?
근데 결혼이야기 나오면 멀쩡하던 여자도
부모랑 주변 이야기듣고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런 결말이 나올때 까지 결혼 이야기가
진행된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봐서 결혼 했다거나 1, 2년 연애결혼이라면
그럴법 합니다. 남자가 어리숙할 수도 있으니...
5년이면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저같은 가난뱅이는 다음생에 결혼을..
알두쪽만 차고도 결혼이 되더군요
힘내십쇼~!!
그릇된 판단을 중단시킬 테잊어건
미혼이신가요???
연애할땐 둘이 좋음 되지만
결혼할때 되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제가아는 한 남편은 결혼10년동안 잘 지내다가 imf이후 실직되고 나서 매일 마누라 패면서 처가가서
사업자금 얻어오라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사람 모른다. 10년이상 한 이불속에서 살아도 그리 폭력성이 있는 남자인줄 몰랐다고...
사람들 말을 너무 쉽게 하누만.
저도 나름 지금 와이프를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신세계네요..
의심은 갈수 있지만.. 비방은 하지맙시다
저사람도 괴로울테니까요~
특히 결혼적령기에 5년 이상 사겼다면,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는 거고.
그럼 결혼 1년~2년 전부턴 저런 얘기 오갔을텐데.
아니면 6억짜리 집을 해오고, 대출을 3억 땡기면 됨.
그래도 남자가 3억이나 해와서 개손해지만 사랑한다면 뭐.
같이 3억 갚자는데도 싫다고 하면 개김치련.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요즘에 더욱 영악해진 건가
암튼 매우 불편한 현실입니다.ㅠㅠ
..연애할때랑 결혼할때랑 다름..베댓에도 나왔지만..연애때는 적당히 개념녀 같았는데 막상 결혼이라는 스텝에 들어서면 부모, 친구, 친척 할것없이 너도나도 훈수질하고 비교질하기 시작함..그러다 어?? 어?? 하다 보면 저렇게 다투게 되며 파국에 이르는 케이스 많음.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인생각이 모든사람의 생각인듯 착각들 하지 말고 댓글 달길 바람
아니면 이 세상 어찌살아갈까?
/> 넌 끼어들지 마라. 너랑 말 섞기 싫다.
그러니 니가 아직도 똥, 된장 구분 못하는 거지. 그게 자랑이냐?
결혼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구체적인 조건협상(?) 시작했는데 남자가 생각보다 조건 안좋으면
추억이고 목을섞고 뒹굴었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단칼에 헤어지는 여자/남자 들 실제로 있어요
세탁소 아재요..
제 조카는 저것보다 더 황당한일을 격어봤어요.
8년 사귄 여친한테 말이예요..
그러니 님은 짧은 식견으로 이렇다저렇다 판단말길 바래요.
결혼 준비 시작! 하면 변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여혐조장은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현실이에요
저도 3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결혼준비하면서 이사람이 내가 알던 사람인가 싶었네요
지금은 어찌어찌 아이 낳고 살고 있지만요
밑도 끝도 없는 여혐조장글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01859&cpage=1
이런거죠 ㅎㅎ
연애하면서 이것저것 다보여주시고 얘기많이 하세요..이것저것 숨기다가 상처받지들마시고~~
결혼은 현실이다.
7년연애하고 청첩장돌리고 파혼했는데요
저도 너무너무 잘아는분이셨지만 그 부모들은
정말 얼굴싹 돌변하더랍니다 전혀 모르던 알수없던
모습들이 나왔다던데용 ㅎㅎ
연애는 둘이서만 꽁냥꽁냥 하면 되는거지만 결혼이란건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겁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엄청난 훈수와 훈장질을 하게되는거죠 특히 돈부분에 있어서요.
신부도 여러가지 여초사이트 둘러보며 정보획득 했을것이고 그 여초사이트의 정보들중 제일 많은 내용이 신랑한테 돈뜯어내는 스킬이다 이겁니다
물론 일부 개념제대로 박힌 여성들은 그런 사이트자체를 안하겠죠.
아 물론 보배같은 깨끗한 사이트는 괜춘합니다^^
본성 까발리고 결혼준비 5개월이면
뭘 어떻게 알수 있을까?
10년 연예해도 이기적인 가족 만나면 파혼입니다. 그게집안싸움이구요. 연예인들도 연예엄청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좁게 보지마시길...
주작입니다! 백퍼 ㅎㅎ
5년 연애하고 모를수도 있죠...
요즘 여자들 속 알수 있는 남자 있을까요???
저도 5년 만난 여자 있었습니다(욕하고 싶음)
뜯긴돈 4천(사업자금 , 생활비 등) 나중에 저희집에서 머머 못해준다 하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헤어지자고 하데요? 그때 정신 번쩍 들어서 저도 동의했고 헤어졌습니다. 5년을 내청춘 5년을 바쳤었어요...
글쓴이님아.. 님이 안겪었다고 전부 주작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연애와 동거 다르고 동거와 결혼 다릅니다.
연애 10년을 하고 동거 몇 년을 하고 결혼을 해도 상대방에 대한 생각이 같지 않습니다.
연애 때는 둘이서 돈만 쓰면서 사랑을 나눕니다.
동거 할 때는 돈을 덜 쓰지만 한 공간에서 양가 식구들과는 상관 없이 둘이서만 사랑을 나눕니다.
결혼은 돈도 더 쓰고 양가 부모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갑니다...(정신적...)
10년을 연애해도...10년을 동거해도.... 결혼은 현실입니다.
내 돈 더 들어가고 내가 더 불편해지고 내가 더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결혼은 생활 문화가 각기 다른 사람끼리 만나 타협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물론 더불어 사랑도 있으면 좋죠.)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려고하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주작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혼한다고 했는데 부모님 뵙고 헤어지더군요...
연애 안해보셨나봐요
여자들도 남자한테 다른 모습보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친구를 보는겁니다.
여자한테 눈돌아가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쭉 가게됩니다.
그나마 마지막선을 넘기전에 탈출할수있던게 다행임.
5년을 봤으면 세상 사람 다 순리대로 사나요?
사람 돈앞에서 욕심부리면 한도 끝도 없다는건 살면서 못배우신분이시네.
글쓴분 인성 잘 보고갑니다.
요구를 하다보면 틀어지는 겁니다.
나 아는 사람 10년 연애하고 결혼하고나서 6개월만에 이혼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도 결혼이라는 특수상황은 실제 닥치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다...
마음도 달라지고, 당연히 그동안에는 데이트 할 정도의 경제력만 중요하다가
집, 혼수 이런 큰 돈들이 오가는 상황이 되면 그동안 전혀 모르던 것들이 튀어 나오게 된다.
가족이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것도 그렇고...
함부로 남자탓 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살다보니 서로 티격태격
죽을때까지 모를수도 있죠
뭐가 조작인건지 요즘 세상이 그렇다니까....
결혼은 식장 들어가봐야 안다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에요
일단 상견례가 끝나면
둘다 부모님에게 손벌리게되면서
효자 효녀가 됩니다
그러면서 집안 이야기가 꺼내지는데
여기서 둘이 조절해가며 나가야되는데
어느 한쪽이 말없고 화내고 하면
끝이죠
연애1년차부터 결혼생각하고 5년 사귄거 아니면 충분히 저럴 수 있다 생각함.
동거는 서로를 보며
결혼은 현실이군요.
주변에선 막 만류했죠. 왜 그런 사람 만나냐. 헤어져라. 그럴 때 마다 너희가 잘못 알고 있는거다 막 이야기했지만.
결혼할 시기가 되니 달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명품 가방, 기타 등등 이런 건 그래도 제가 노력하면 사줄 수 있었지만 금액 단위가 커지면 이건 조금 다른 세상 이야기가 됩니다. 이건 좀 아니잖아? 생각하며 헤어졌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주변 지인들의 조언 및 이야기가 틀리지 않았구나 싶더라고요. 그 때 쓴 돈만 아꼈어도 통장이 넉넉했을텐데생각 해 보면 ; 이게 사귈 때와 결혼할 때 생각이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결혼해봐.
연애 년수가 중요한게 아냐.
연애와 결혼... 사람이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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