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자기만'의 예술을 하고 있는거 같다.
그니까 산업디자인을 해야되는데 순수 예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추상화 그리는 화가처럼 캔버스에 막 필꽂히는대로 물감뿌려놓고 의미 부여 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님들 어떤디자인 좋아하세요? 이런거 좋아하세요? 근데 조금 세련되게 다듬어봤어요. 하고 설득하는 디자인이아니라
자, 내가 디자인 멋지게 해놨으니까 사라. 이거 별로라고? 예술 1도 모르네? 니들이 디자인을 알아?
이느낌이 드는 요즘 삼각떼부터의 디자인임....
물론 디자인은 개취라 예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의견존중함.
난그저 맘에안드는 1인으로서 의견 날려봄...답답해서....
외제차 탈 여유는 솔직히 안되서 국산차 몰아야되는디 슬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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