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1호가 저분 맞으며 1990년에 받으셨던.. 12년전에 뵈었지만 본인 스스로 자동차명장이라고 하거나 1호라고 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2002년에 9호로 받은 사람이 자기 사업을 위해 1호라고 하고 있었죠.
추가적으로 자동차정비명장이 아닌 자동차검사명장 1호는 2000년에 기아자동차의 나승욱님이 받으셨습니다.
ps. fsarf45님 댓글 보고 추가하는데 http://blog.naver.com/hottest1212/220485831719 에서 보듯 현수막에도 내부 사무공간의 유리에도 '대한민국 자동차명장 1호'라고 적어둔적이 있었고 저렇게 적어두니 방송에서 리포터 등이 1호라고 이야기한것입니다.
실제 1호가 저분 맞으며 1990년에 받으셨던.. 12년전에 뵈었지만 본인 스스로 자동차명장이라고 하거나 1호라고 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2002년에 9호로 받은 사람이 자기 사업을 위해 1호라고 하고 있었죠.
추가적으로 자동차정비명장이 아닌 자동차검사명장 1호는 2000년에 기아자동차의 나승욱님이 받으셨습니다.
ps. fsarf45님 댓글 보고 추가하는데 http://blog.naver.com/hottest1212/220485831719 에서 보듯 현수막에도 내부 사무공간의 유리에도 '대한민국 자동차명장 1호'라고 적어둔적이 있었고 저렇게 적어두니 방송에서 리포터 등이 1호라고 이야기한것입니다.
명장이라는 권위와 명예를 훼손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만, 국내 자동차업계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고발하는 여러 매체에 출연했을때 이런저런 가능성제시와 명장이라는 권위로 명성을 얻으며 점점 언론 출연빈도가 늘어났는데 정작 그 내용을 자세하게 파고들어가면 가능성에 대한 제시만 했지 명확하게 불합리한점에 대한 원인과 진단, 결과, 해결책까지 제시를 하지 못했었죠
명장으로서 자동차결함 원인등등 여러 가능성을 제시해주었기에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자동차회사에 불합리한점을 느낀데 공신력을 얻는데까지는 좋았지만, 그 공신력이 결국은 공공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채우는데 그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몇가지는
1.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원인과 진단, 결과
-부산 싼타페 급발진사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급발진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아직은 표면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가지고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중 하나를 재연해놓고 본인 사업장에 무려 "세계 최초 급발진 재현 성공"이라는 광고를 걸고 사업을 했죠..
일가족이 희생된 사고의 원인중 하나를 제시해서.. 그 원인을 제거하기위한 후속 조치나 건의는 없이 본인 사업장에 "세계 최초 급발진 재현 성공" 이라는 플랜카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2. 청주 크림빵뺑소니 가해차량 추적
-결론적으로 가해차량은 cctv에 나오지도 않은 캡티바차량으로 결론났지만, 당시 공개된 일반 선루프가 장착된 흰색세단이 용의차량으로 지목되고 이 차량이 무엇이나 설전이 오갔습니다. 실제 모델은 BMW 5시리즈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 당시 박병일 명장은 기아의 K7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기아 K7에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었지 일반선루프가 적용된 모델이 없었습니다.
이는 박병일 명장이 나서서 K7이 범인이다! 라고 한건 아니고 언론사가 보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박병일명장에게 자문을 구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보전달 측면에서는 명백히 잘못된 사례였습니다.
3.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2회? 출연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짝퉁 휠 구분법 두가지 주제로 출연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이런식이라면 얼라이먼트 잘보는법, 세차잘하는법.. 끝도 없겠죠
그런데 2002년에 9호로 받은 사람이 자기 사업을 위해 1호라고 하고 있었죠.
추가적으로 자동차정비명장이 아닌 자동차검사명장 1호는 2000년에 기아자동차의 나승욱님이 받으셨습니다.
ps. fsarf45님 댓글 보고 추가하는데 http://blog.naver.com/hottest1212/220485831719 에서 보듯 현수막에도 내부 사무공간의 유리에도 '대한민국 자동차명장 1호'라고 적어둔적이 있었고 저렇게 적어두니 방송에서 리포터 등이 1호라고 이야기한것입니다.
그런데 2002년에 9호로 받은 사람이 자기 사업을 위해 1호라고 하고 있었죠.
추가적으로 자동차정비명장이 아닌 자동차검사명장 1호는 2000년에 기아자동차의 나승욱님이 받으셨습니다.
ps. fsarf45님 댓글 보고 추가하는데 http://blog.naver.com/hottest1212/220485831719 에서 보듯 현수막에도 내부 사무공간의 유리에도 '대한민국 자동차명장 1호'라고 적어둔적이 있었고 저렇게 적어두니 방송에서 리포터 등이 1호라고 이야기한것입니다.
1호 김관권(1990)
2호 전현수(1992)
3호 권영해(1996)
4호 이광수(1996)
5호 김웅환(1997)
6호 나영현(1998)
7호 정연석(1999)
8호 지대수(2000)
9호 박병일(2002)
10호 김수길(2003)
11호 강금원(2012)
12호 김웅환(2015)
......
<<<추가>>>
[피터팬]님께서 댓글로 저분 본인이 1호라고 공장에 붙여 놓고 있음을 알려주셨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박"정"희 + 육영"수"의 약자 입니다. 그게 뭐~ 라고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뭐 그렇다구요.
명장으로서 자동차결함 원인등등 여러 가능성을 제시해주었기에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자동차회사에 불합리한점을 느낀데 공신력을 얻는데까지는 좋았지만, 그 공신력이 결국은 공공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채우는데 그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몇가지는
1.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원인과 진단, 결과
-부산 싼타페 급발진사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급발진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아직은 표면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가지고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중 하나를 재연해놓고 본인 사업장에 무려 "세계 최초 급발진 재현 성공"이라는 광고를 걸고 사업을 했죠..
일가족이 희생된 사고의 원인중 하나를 제시해서.. 그 원인을 제거하기위한 후속 조치나 건의는 없이 본인 사업장에 "세계 최초 급발진 재현 성공" 이라는 플랜카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2. 청주 크림빵뺑소니 가해차량 추적
-결론적으로 가해차량은 cctv에 나오지도 않은 캡티바차량으로 결론났지만, 당시 공개된 일반 선루프가 장착된 흰색세단이 용의차량으로 지목되고 이 차량이 무엇이나 설전이 오갔습니다. 실제 모델은 BMW 5시리즈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 당시 박병일 명장은 기아의 K7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기아 K7에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었지 일반선루프가 적용된 모델이 없었습니다.
이는 박병일 명장이 나서서 K7이 범인이다! 라고 한건 아니고 언론사가 보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박병일명장에게 자문을 구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보전달 측면에서는 명백히 잘못된 사례였습니다.
3.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2회? 출연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짝퉁 휠 구분법 두가지 주제로 출연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이런식이라면 얼라이먼트 잘보는법, 세차잘하는법.. 끝도 없겠죠
4. 실제 대한민국 자동차정비명장9호이나, 사업장엔 버젓이 1호로 광고하며영업
이는 피터팬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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