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이슈에 대해 말을 안하는 편인데 이건 말을 해야 겠어서 한자 적어 봅니다.
우선 낙태는 필요하긴해요.우리가 잘아는 강간등 그리고 유전적 기형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그러나 싫어서 생각이 바뀌어서 이런 용도 때문에 22주차 되는 아이를 꺼집어 낸다는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노릇 입니다. 22주차가 되면 태아는 사람 이에요...ㅠㅠ
그래도 의도치 않게 실수하는 경우는 있으니 아직 심장이 만들어 지기 전 낙태는 가능할 수 있다 생각 됩니다.
아이는 8주차만 되어도 심장이 뛰기 시작 합니다. 우리가 아는 콩닥콩닥이 아니라 증기기관차 처럼 아주 힘차고 큰 소리로 쿠과과과과과~ 하며 힘차게 뛰어요.
질싸 좋아하죠?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좋아 합니다만.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서만 좋아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려와 한자 적어봅니다.
태아에겐 안좋은것은 맞지만..태어난다고 축복은 아니니..
맘에 안들면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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