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급발진 문제는, 전혀 새삼스러운 내용이 아니고, 토요타만의 문제도 아니다.
엑셀 잠김현상이 새롭지 않냐고 주장할 지 모르지만,
'핸들 잠김현상' 만큼 새로운 문제인 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급발진, 엑셀잠김, 핸들 잠김' 모두, 치명적인 안전상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문제는, 왜 하필 '토요타' 이냐는 거다. 다른 차는 다 냅두고, 왜 하필 '토요타' 만의 문제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하필, ' 미국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타고 가던 차량이 토요타의 렉서스 차량이었고',
하필, ' 그 차량엔, 순찰대원의 단란한 4가족, 미국인들이 끔찍히 소중히 여기는 가족이 모두 타고 있었으며',
하필, ' 그 차량에서, 수천만대의 토요타 차량중 겨우 수십대~수백대 의 꼴로 발생하는 엑셀잠김 고장이 발생했고',
하필, ' 그 고장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발생하였으며',
하필, ' 그 모든 사고 상황이, 911 응급콜에 고스란히 녹음이 되었다'
는, 지독히도, 운나쁜 모든 경우의 수가 머피의 법칙으로 수렴했던 ' 단 한번의 케이스' 에,
바로, '토요타' 가 당첨되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바로 위의 상황에서, '렉서스'대신, '현대차' 가 들어가고,
'엑셀잠김' 대신, '핸들잠김' 이 들어가게 되었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악의 근원' 이 되는 회사는, '토요타' 가 아닌, '현대차, 정몽구씨' 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냉정하고, 객관적인 현 상황인 것이다.
'토요타' 와, '현대,기아차' 의 차이점 ???
하핫.. 그건, 바로 오직 한가지, ' 운빨' 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P.S. 혹시 머리나쁜 보배인들이 오해할까 싶어서, 사족을 달아두는데,
나는 결코, '토요타' 를 두둔하려함이 아니라, 다만, '현대,기아차'도, '토요타' 못지 않은, 안전상의 치명적 결함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토요타' 와 마찬가지로, '눈가리고 아웅식' 이라는,
객관적 사실을 냉정하게 짚고 싶을 따름이다.
하지만 토요타가 재수가 없었다고요?
이미 예견된 일이였고, 자기들도 알고 있었죠. 3년전에 발견해놓고, 피해가 큰건 발견
해놓고도, 차를 팔았기 때문이고, 이번 사고 음성 기록이 없고, 미국 NHTSA가 지적 안했다
면 계속 뭍혀있을뻔했고, NHTSA가 리콜 하라고 말할때 결함아니라고 빼다가, 소비자,
NHTSA가 뭐라 하니깐 어쩔수 없이 리콜해놓고, 가속 페달 제작업체인 CTS 탓으로 돌리
더니 이제는 한국차에 그 문제를 떠 넘깁니다.
아무리 현대가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기내가 큰 일 낸걸 다른 놈한테 일 넘기는
그런 짓은 어이가 없죠
똑같습니다. 다만, 현대차의 '급발진,핸들잠김' 으로 인해, 명확히 발생되었고, 기록되어진
사건이 없을 뿐입니다.
만약, 토요타도, 현대차처럼 운좋게도, '911 응급콜 녹음' 처럼 '명확한 물증' 이 없었다면,
'지금의 현대차' 처럼, '고객들의 클레임'을 뭉개버리고, 그저, '일부 과민반응하는 고객들
의 투정' 으로 치부하며, 삐대고 있었겠죠.
머리나쁜 보배인들이 혹시 오해할까 싶어서 말해두는데, 나는 결코, '토요타' 를 두둔하려
함이 아닙니다.
'토요타놈들도 나쁜놈들' 이지만, '현대,기아차놈들 또한 그에 못지 않게 나쁜 놈들' 이라는
객관적 사실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싶을 뿐입니다.
국토해양부에 문의해보시길~
다만 성향이 다를뿐
너무 몰아 치지 마삼..
전 일부로 차살때 깡통삼 전기장치는 왠지 불안해서.
지금의 현대,기아차 처럼, 차량결함에 대해 고객 클레임 묵살하고, 오히려 고객을 이상
한 놈으로 몰아부치는 식으로, 까불다가는 정말, 한방에 훅 갈껍니다.
토요타는 그나마 백조원도 넘는다는 엄청난 보유자금이라도 있으니 버티는 거지,
현대,기아차는 정말 해외수출은 전부 문닫고, 불쌍한 한국인들만을 상대로 삥뜯는 장사
해야할 겁니다. 그때가 오기 전에, 정몽구씨 일당들은 미리 미리 처신을 바로 해야합니다.
원래 개버릇 남주기 힘들기땜에, 코앞에 닥쳐서 행실을 바로 하기는 정말 어렵거든요.
현대도 안심할 수 없겠지요...
아마 이번 도요타사태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듯...
자국민 등쳐먹는거나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나..
"운전 미숙입니다." 이게 미국에서 먹힐지 궁금하군요
현대차 뿐 아니라 모든 자동차 회사들 급발진에 대해선 이렇다 할 원인이 없단 이유로 발뺌하니까.
도요타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제대로 물증 날리고 이슈화 됐죠.
그게 도요타가 아니래도 이상할꺼 같진 않음.
오히려 도요타래서 그 충격이 더 컸기에 파장이 더 큰게 아닐런지...
더구나 도요타 이상으로 품질까지 희생해가며 원가절감하는 모 기업이라면 이보다 더한일이 언제든 벌어져도 이상치 않음.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라...
모 기업도 도요타처럼 로또당첨 안되길 빌어야할듯. ㅋ
뉴스의 본질을 조금은 비껴나간 느낌에 댓글 달아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토요타차만 급발진, 핸들잠김이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본 사태의 핵심은 토요타가 대놓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태도를 들이댄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하청업체 탓으로 돌렸는데, 바로 반발하면서 딱 바로 "재수없게" 걸려버렸죠.
운발이 없는 것 맞는데,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부도덕한 기업을 비판하는겁니다.
물론 언론이 일반 대중을 이해시키기 위해 "토요타 차가 나쁜차"라는 식으로 헤드라인을 거는 건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고, 그것을 그대로 이해하려하는 대중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좀 관심있고 잘 아는 사람이 모이는 보배에서는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조금 다른 본질에 포커스된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어디에도 없는 갹관적이지도 데이타도 없이~~~ 뭐가 사실이라는 건지~~~쩝
한대 고장나면 객관적이 되는거군요....이 세상 모든 자동차회사들 다 없어져야 할듯....
똥차 렉서스ES350 타다가 엑셀잠기고 브레이크 먹통 되고
200키로 달리다가 차가 불에 타봐야..똥요타는 안좋구나!!! 할끄야..
4~5년전부터 제기된 문제를 숨기고 숨기다가 ..이제야 곪아서 터진건데..
더 가관인건 한국소비자들은 봉으로 알고
한국 도요타는 리콜계획없다고? 일본산이라?
문제가 전자장치에서 발생된건지. 가속페달인지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한국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똥요타를 감싸고 도는 사람? 분명..직원인듯..
언젠가는 벌어질 일들이었고... 그게 도요타가 먼저 매를 맞는 것일뿐...
현대차 차례가 아니었을뿐... 현대차는 어금니 꽉 깨물어라~ 잘못하면 강냉이 다털린다.
불량이 문제가 된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불량에 대한 대응방식이 문제 아닌가?
이딴 쓰레기 배설글에 무슨 추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