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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린 뭐가 메꾸죠?
레이밴이나 모닝밴으론 그정도 적재량 먹기 힘들텐데
다른 차로 대체한다고 하기엔 (뭐 크루즈 상용트럭을 만들던 티볼리 픽업을 만들던 QM3 픽업을 만들던)
파워트레인 문제가 걸려서 경상용차가 아닌 그냥 상용차가 되어버릴거고
경상용차 말고 그냥 상용차를 끌기엔 당장에 걍 봉고포터를 사는게 훨씬 나을거고....
이거 이래저래 답이 읍네요 ㄷㄷ
이래서 그 똥배짱을 부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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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도 않고...
손님중에 라보활어차 타시는분 계신데 라보에 1톤 실린다더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
전 모릅니다.
초반에 빤짝 보이고 나서 지금은 구경도 힘든거 보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쉐보레 입장에선 그거 만들시간에... 스파크한대 더만드는게 이익일걸요....
그돈주고 살 바에는 봉고포터가 훨씬 낫기도 하거니와
이야기 보면 고장도 고장이고 AS도 참 지랄맞.....ㄷㄷ
그냥 바퀴달린 리어카에 엔진 달린 차임.
아버지와 함께 가구점에서 타고다니면서 배달도 하고
가구점 그만둬도 아버님 용돈이나 직접 버신다고 라보 퀵으로 타고 다녔는데.
회사에 출근해 있어도 매시간 안부물어보게 만드는 차임.
내가 쉬는날 아버지 좀 멀리 배달가신다고 하면 내가 직접 몰고 아버지 쉬시게하고도 많이 했고.
이거 몰때마다 이제이차좀 안모셨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은 다 처분하시고 집에서 쉬시는데 이제 좀 한시름 놓임.
더웃긴건 라보로 인하여 쉐보레 정비의 창렬함을 알수 있었다는게 소득이면 소득.
예전모델은 기계식 엔진인데 그거하나도 증상 못잡음 ㅡㅡ;;
근데 진짜 볼때마다 저거좀 빨리 바꿔버려야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차는 맞는듯.
이전에는 잘 달리다가 갑자기 바퀴 하나 빠지는것도 봄.
그냥 마차에 엔진달린거라면 사람도 배려하는거지만.
손수레가 미는사람의 안전이나 편안함에 대한 배려가 있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포터 가격올린다 욕해도 계속 안전장비 추가하고 엔진 성능 올리고 편의 성이라도 올리는데
저넘의 라보는 되려 카세트 데크에서 카세트 넣는 부분을 빼서 라디오만 나오게 함.
레이밴에 실릴 정도면 어지간한 SUV에도 다 실리는 정도니까요.
특히나 라보하고 비교하면 뭐 절대 불가능하죠.
인간과 짐이 평등한 차가 라보임
부품대리점들이 좋아할듯
이래저래 라보 완벽하게 대체하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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