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몇 인기 상품이 빨리 팔리는 덕에
“품절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그럼 돌아오는 질문이 이제 안팔아요? 라는 말로 다시 물어보던데
그럴때마다 아니요 다시 들어옵니다만 계획은 미정입니다.
라고 안내해줍니다.
방금 또 어떤 젊은 아줌마가 그러길래 품절은 다 팔렸다는 말입니다. 라고 했더니 그건 나도 알아요 라고 짜증을 내는데
품절이라는 말이 적절하지 못한가요?
아니면 제가 품절이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 건가요.
품절 : 상품이 다 팔려 매장에 제품이 없는 경우
단종 : 상품이 생산이 끝나 더 이상 생산/공급이 되지 아니함
이라고 이해하고 살고 있습니다.
약 하루에 30-40회 정도 저런 경우가 생깁니다.
보배회원 님들께서 한 마디씩 해주셨으면 합니다.
쓴 의견도 달게받겠습니디
위추드립니다.
단종이라고 하면 아예 물어도 안 보겠지만 품절이라고 하면 재입고 예정이 있다는 이야기니까
언제 다시 와야 구매가 가능한지는 알고 싶은거 아니겠나요
뭐 당연히 근무자 입장에서야 했던소리 또하고 또하고 짜증나는건 맞는데
물어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은 한번만 물어보는거니까요.
위추드립니다.
사람들이 물건사러가서 그 물건없으면 쪼깐 짜증이 나있는상황이조
근본이없어서 괸히 님한태 화풀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십쇼
위추드립니다.
소비자도 아쉬움이 클수있으니까요
저는 하루만 못 생겨봣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맨날 못 생겨서
전 사전적 의미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의도를 갖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게 번거로우시면 품절 옆에 입고 예정도 일일이 붙여 놓으면 좀 덜하겠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화이팅 하세여~~
근데 이제 안파냐고 하는 질문은 당황스럽네요
언제 들어 오냐는 질문은 저도 환영합니다. 다만 이제 안파냐고 물어보는 게 참 희한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저나 같이 일하는 팀원의 생각은 판매자로서 생각이기에 일반 소비자들께 여쭙고 싶어서 여기에 여쭈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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