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많이 나온 이야기겠지만ㅋㅋㅋ
가끔 보면 쏘나타 2.0 자연흡기 힘도 없는거 왜 내놓냐, 무슨 호갱들 등쳐먹으려고 하는 거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현대가 쏘나타 2.0 자연흡기를 내놓는 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LF 나올 때를 생각해보면, 그 때 2.0T, 1.6T, 하이브리드, 디젤 등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내놓았죠.
특히 1.6T는 말리부 1.5T와 가격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압도적으로 2.0자연흡기를 샀죠. 1.6T가 모든 면에서 더 좋지만 결국 가장 많이 팔린 건 2.0자연흡기였습니다.
그러니 기업에서는 2.0자연흡기를 낼 수 밖에 없는거죠.
근데 왜 현대가 욕을 먹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좀 바뀔까요? 저는 1.6T가 예전보다는 많이 팔리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2.0자연흡기가 많이 팔릴 거라 봅니다.
아 물론 저도 2.0자연흡기 엔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선호는 다르죠.
걍 까면 돈주니까 ㅇㅇ
개인 구매자들은 심장병 안삼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2.0가솔린을 선호합니다.
감으로 이야기할 필요 없죠.
운전하다고 휴게소 들리면 디젤차주 바로 못내리고 후열하는거 가끔보는데요...
그래서인지 터보들어간건 피하게 됩니다.
뭔가 관리못하면 한 방에 크게 나가는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걍 편하게 시동걸고, 걍 막타고, 걍 굴리기엔 자연흡기가 좋다 생각되더라고요.
gdi가 문제라서 mpi로 회귀한거라는 소리들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2원화 하는거지.
일반형 mpi. 고성능형 터보 gdi
가끔 보면
리뷰어라는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소설을 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