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이라 얘기하기도 좀 그런
아주 짧은기간이었지만
피다가 안필땐 잘몰랐었는데
다시 피니까 훨씬 피로함이
느껴지는군요
이건 뭐 요요현상도 아니고
전보다 더 피게되는거같고
6월부터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낚시를 3일연속가서 팔도 시원찮고
잠은 또 와이리 안오는지 원
추신:kt는 5g타령 그만하고
4g라도 잘 터지게 해놔라!
외곽만 나가면 가는곳마다 주파수검색
skt u+은 안테나 1~2개라도떠서
정상 통화가능 하두만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아직 살아있네
니코틴 때문에 힘든건 금방 끝나더군요.
담배는 그냥 습관입니다.
냄새 안나고 담배 안챙겨도 되고 너무 편하네요.
일단 회사나 주변에서 담배친구(?)랑 다 멀어집니다.그대로 유지하면 무조건 실패. 평소 선비같은비흡연자 친구를 사귀는게 좋아요.
술자리도 줄여야 합니다. 의지력 약화.
성질이 괴팍해집니다. 하고싶은걸 못하니 짜증이 날 수 밖에.
담배 대신 입에 뭘 물려놔야 안정감이 있으니 군것질로 살이 찝니다. 그래서 지옥같은 운동 필수!
이렇게 생활습관의 변화가 거의 다시 태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몇달 후 다시 결심하고 입 심심할때 계피사탕 빨고 밤에는 미친듯이 걷고 이걸 3달동안 하고 나니 담배 생각이 1초만에
사라지더군요. 6월 달이면 금연 4년차 입니다. 의지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 흡연 20년 기본 한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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