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부류가 있을텐데..
첫번째는 배기가스 걱정하는 친황경주의자
두번째는 당장 내 돈 나가는 경제에 민감한자.
어쨌든 자세한건 구간세율이 나와야 그다음부터 다시 갑론을박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주식도 그렇고 요놈도 제로섬 게임입니다.
지금의 배기량별 세율로 메긴 자동차세 1년 수입이 10조라면 바뀐후에도 10조는 걷어야 합니다..
어떻게 걷을겄인지는 여러가지 상황고려해서 최적의 세액을 산출해서 만들어내겠죠....잘되길 바랄뿐..
개인적으로 100g/km 이하는 무과세
130이하는 10만원(차세대 소형차가 이정도 수치를 보여줄거라 생각됨)
150이하는 30만원(차세대 준중형이 여기에 해당되겠군요..아반떼MD도 해당될테고 다른회사는 파워트레인 한번 바꿔줘야 달성가능한 타이트한 수치.)
200이하는 60만원(차세대 중형차에 들어가는 범주..현 준중형이 여기에 해당;)
200넘어가면 뭐 100만원 250넘어가면 200만원
중과세법칙에따라 배기가스가 많을수록 단위당 세액 커지는걸 감안하고 소형차비율을 확실히 늘리고 지금까지 판매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준중형/중형은 소폭 상승이며 대형차는 대부분 더 많이내게되겠군요..
근데 저렇게하면 미국에서 싫어하니까 나와봐야알겠죠.. 가카께서 2020년인가까지 얼마이하로 낮추는걸 비롯해서 친환경이슈에 즈음에서 저정도면 총세액 큰변화없이 확실히 소형차위주로 개편할 수 있는수치라 생각됩니다.
이미 금융적 요소가 많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Co2를 기준한 세금이 가능성이 높을거구요
미국도 몇년후부터 배기가스 배출 과 연비 강화를 목적에 두고 수입차에도 적용하니까 구간세율은 님이 말씀하신것보다 더 강화 될수도 있겠죠..
따라서 단순하게 아반떼(MD)정도의 준중형사면 막연히 자동차세 내려가겠군..하는 생각을 버리란 의미에서 올린글이에요.. 제 생각으론 준중형은 지금과 동일한수준에서 결정될 것 같군요.ㅎㅎ
어떠한 차량을 타든 현재보다 더 냅니다.
경차는 현행 그대로.
그 위로는 전부다 현재보다 더 냅니다.
소형차 위주로의 개편이란 그런 겁니다.
선진국들이 환경이니 뭐니 민감하게 구니 우리나라가 별 수 있나요? 미국이 까람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