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방... 오래됐어도 차는 참 이쁘고 고장도 안나고 잘나왔는데 , 왜 국내나 외국이나 이상하게 양카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많은지..
미국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구형이지만 꼼꼼하게 공업용 테이프로 장식해 있다. 이 자동차가 화제인 것은 게임 폐인의 한 가지 증상(?)을 선명히 보여주기 때문. 현실의 자동차에 게임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투영했다. 워크래프트 양대 세력 중 하나인 호드의 문양을 만들어 붙였으며, “승리 아니면 죽음”를 뜻하는 ‘록타르 오가’라는 구호까지 써 놓았다. 게임 폐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자동차 장식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팝뉴스]
농담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