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계열 업체다보니 국내의 특이한 자동차 세급제도 때문에 배기량을 맞추다 보니 뭔가 아다리가 안나와서 엔진성능이 저모양 저꼴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 배기량이 아닌 연비등급으로 자동차세제가 개편되면 좀더 높은 배기량과 출력으로 연비도 상승하고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차를 내놓을 꺼라 생각합니다. 차는 커지고 벼라별 장치들을 다 집어넣는데 엔진은 2.0으로 맞추려다보니 차가 이게 나가겠습니까? 그것도 국내시장에 코드를 맞춰 차를 개발하던 업체도 아니고 다른나라에 코드를 더 맞춰 차를 개발해오던 업체다보니 국내시장에 밝은 현기보다 딸리겠죠. 자동차세제개편 기다려 집니다. 고배기량 고출력 저연비의 차량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듯 하네요.
현대차야 내구시장에 눈이 밝고 또 국내 세금제도에 맞춰 차를 쭉 개발해 오다보니 그쪽으로 통달을 하게 된거고... 르노나 GM대우는 그럴 필요가 없었죠. 한국시장은 워낙 작다보니 그렇게 신경쓸 의지를 갖지 못했고... 미쳤다고 이 작은 한국시장에 맞는 차하나 개발하겠다고 엔진을 새로 개발하는 그런 짓을 할까요? 르노는 원래 유럽시장에 코드가 맞춰져 있습니다. 일본 닛산도 북미시장이나 유럽이 주 타겟이고. 그리고 성능 연비가 환경적 측면 강화 때문에 고배기량 선회가 불가능 하다고요? 뭘 모르시네요. 배기량이 무조건 높다고 이산화 탄소가 많이 배출된다고 보기는 힘들거든요. 현대차 람다엔진은 그럼 어떻게 설명하실껍니까? 아우디의 Q7 3.0 TDI는 어떻게 설명하실 꺼구요? 더 높은 출력 그리고 좋은 연비실현 그렇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기술발전으로 이 세박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엔진들이 많아요. 르노도 마찬가지고 GM도 마찬가지고... 님은 지금 80~90년대 상황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그럼 미쳤다고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현재 연비등급으로 자동차세제를 도입하고 거기에 맞춰 자동차 업체들은 신형 고출력 엔진들을 개발하고 있은 겁니까?
그따구로 해놓다니 ... 진짜 제가 해도 훨씬 낫겠네요
예전에 탈땐 몰랐어도 요즘차 타다가 옛날차 타면 참 답답하긴 합니다..
아저씨들이 좋아하는건 부드러운 승차감이 아니고 그냥 그랜져 제네시스 에쿠스 ㅋㅋ
르노 닛산에 2.0은 더 좋은 엔진 없나요?
리터급이니...
외려 까이는걸 보니 더 팔리려나.
보배랑 판매량이량 관계없다는건 다 아는거.
그럼 그 국내의 기형적 세금제도가 있어도 연비도 더 괜찮고 성능도 더 좋은
다른 경쟁 회사 차량들은 무엇인가요???
기술력만 충분하다면...뉴슴오나 쏘나타 크기도 2.0엔진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세금체계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기술력과 엔진라인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르삼이 반성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나라 배기량기준의 세금체계를 비판하는 건 아니지요
그리고 최근 세계적 추세가 저배기량엔진의 고효율화 아닙니까?
세금적인 측면은 물런이고 성능과 연비, 환경적 측면이 매우강화 되고 있어
지금같은 시기에 고배기량으로 선회를 못합니다
오히려 저배기량에 고효율의 터보와 밸브타이밍기술, 저마찰, 경량화 기술이 더
추구되는 현실입니다...
약간 더 큰 배기량을 달면 정속주행 연비가 조금은 개선될 수는 있어도
저속주행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등에서 문제점이 노출됩니다.
르노 라구나 주력모델이 어떤엔진을 장착하고 있는지 알면 그런말 못하실껄요.
현대차야 내구시장에 눈이 밝고 또 국내 세금제도에 맞춰 차를 쭉 개발해 오다보니 그쪽으로 통달을 하게 된거고... 르노나 GM대우는 그럴 필요가 없었죠. 한국시장은 워낙 작다보니 그렇게 신경쓸 의지를 갖지 못했고... 미쳤다고 이 작은 한국시장에 맞는 차하나 개발하겠다고 엔진을 새로 개발하는 그런 짓을 할까요? 르노는 원래 유럽시장에 코드가 맞춰져 있습니다. 일본 닛산도 북미시장이나 유럽이 주 타겟이고. 그리고 성능 연비가 환경적 측면 강화 때문에 고배기량 선회가 불가능 하다고요? 뭘 모르시네요. 배기량이 무조건 높다고 이산화 탄소가 많이 배출된다고 보기는 힘들거든요. 현대차 람다엔진은 그럼 어떻게 설명하실껍니까? 아우디의 Q7 3.0 TDI는 어떻게 설명하실 꺼구요? 더 높은 출력 그리고 좋은 연비실현 그렇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기술발전으로 이 세박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엔진들이 많아요. 르노도 마찬가지고 GM도 마찬가지고... 님은 지금 80~90년대 상황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그럼 미쳤다고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현재 연비등급으로 자동차세제를 도입하고 거기에 맞춰 자동차 업체들은 신형 고출력 엔진들을 개발하고 있은 겁니까?
그냥 '객관적으로' 라는 말을 빼시는게 좋을듯.
주관적인게 나쁜것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까 어떤분이 말했듯이 '컨셉의 차이'이고 그 컨셉이 먹혔냐 안먹혔냐는 판매량으로 나오겠죠.
제 생각으로는 임프보다는 망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남성구매자는 하락하더라도 여성구매자는 급등하려나.
대놓고 여성운전자 취향에 맞췄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