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k7이랑 스포r이랑 나온걸로 봤을때 기아가 요즘 익스테리어에서는 넘 이쁜거같네요~
깔끔하게 이어지는 선들과 헤드라이트와 후미등에 led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제눈에는 넘 깔끔하고 이뻐보여요~
그에 반해 현대는 정렬되지 않는 선들로 개성있는 스타일로
같지만 다른 두 기업의 앞으로의 컨셉이 정해지고있는거 같네요~
암튼, 근데 왠지 모르게 기아의 인테리어는 현대에 비해서 쪼~끔 없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ㅡ
밑에 다른분도 말하셨지만 외관에 비해 기아의 인테리어는 많이 실망을 하게 된달까요??
현대가 물론 인테리어의 곡선들이 이쁘고 좀더 기교가 들어가 있어 화려해 이뻐보인다는건 알겠지만
기아실내는 왜이럴까요?ㅜㅎ그래서 제네시스나 베라같이 버튼들이 은색으로 되어있어 그런가싶어봤지만
yf도 은색은 아니더군요ㅡ그럼 실내등(파란색과 빨간색)의 차이일까요??
나름 예전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특별히 답은 안나오네요~실내느낌의 차이는 완전 큰데...
암튼 답을 알고계신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ㅎㅎ
비오는데 안전운전하세요ㅡ
(아, 그러고 요번 스포r넘이쁜데요~ 제네시스앞휀다랑 비슷하네요~안그런가요??
그래서 이뻐보이나 싶어서^ ^ㅎㅎ)
(*참고로 죄송하지만 사진은 이전의 보배에 올라왔던 사진들입니다^ ^)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말봉이
어느정도의 노하우가 필요한듯 합니다.
곡선 위주를 사용하는 현대의 인테리어가 약간 더 익숙하다고 할까요.
안정감이나 감싸주는 느낌이나 말입니다.
기아의 경우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아우디와 같이 정리잘된 실내를 보여주기엔 아직 다소의 시간이 필요한듯.
클러스터의 경우도 현대의 2구 클러스터가 감싸주는 느낌이 좀 더 강한거 같아요.
기아의 3구 클러스터는 뭐랄까 약간 어색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스포티지 R의 경우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3구 클러스터의 배치를 보여줄 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론, 오피러스 F/L의 실내와 모하비 인테리어가 가장 괜찮았고
최근 출식된 차종중에는 쏘울,
포르테는 컨셉때문에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 -_-;; 다소 실망했었지요.
어쨌건.. 다 재쳐두고 스포티지 R의 경우는 내,외장 할것없이 굉장한 기대중 -_-;;
진짜 똑같은 디자인에 조명빛이랑 살짝씩만 바꾼거 있음보고싶네요ㅎㅎ
K7인테리어도 기대보다 실망했기에...쩝...기아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듯...중후한 맛이 없고 준중형에 적용해야할 디자인을 모든차에 적용시키는것같음...개인적인의견^^
실내 인테리어는 기아보다 현대가 쪼금 아주 쪼금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