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보배드림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집에는 작은 차가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여기서 도움도 받아서 굉장히 감사하고 좋은 곳을 알게되어 자주 보고있습니다.
가까운 지인 분이 G70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이참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성능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스팅어와 비교대상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이름에 따른 고급화와 급에(G80에 비해 작은) 맞는 성능을 표현한 차 같아요.
그리고 국산브랜드의 이점 A/S라 보고 이차에 대한 수리, 결함에 대해 얼마만큼 해결이 되고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가끔 여러 신차 사신분들 중에 '한달도 안돼서.' '얼마 안돼서.' '000km도 안탔는데.'라며
속앓이, 후회, 분노를 하시는 글들을 보아왔기 때문에 결함에 대해서도 검색해 봤습니다.
그나마 최근이 (추정)2018년 1월에 사신 분이 1년을 타고 후기로 올린 글이 2019년 1월자로 글이 있더라구요.
냉각수, 연료게이지가 문제라는데 특히 냉각수는 엔진과 가까운 계통이 아닌가요?
연료게이지는 가볍게 봤지만 관련된 글 내용 보니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문제같더라구요.
게다가 해결이 안된 것으로 글이 끝나있어서 현재는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가까운 지인이다 보니 이 차 어떠냐고 물어봐서 제가 'G70 괜찮아요.'라고 했다가 문제 생기거나 실망을 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최근 2019년에 출고되어서 나오는 G70에서는 저런 결함이 나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 어떤 차를 사도 뽑기가 잘못되면 욕먹는 상황 올텐데요?
그냥 추천을 하지마세요. 이런 걱정하실꺼면 ;ㅁ;
당한사람은 빡도니 엄첨 올리는거고, 문제없는 사람은 문제없다고 글쓰진 않죠~
걍 맘에 들면 사는거고 , 다 뽑기~
멀사든 뽑기운이라는 거죠~~
냉각수의 경우 초기 2.0에 간혹 발생했는데 이제는 개선된걸로 알고 있고 연료게이지는 3D클러스터에서 가끔 발생한다고 하는데 클러스터 자체 문제라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스팅어 g70 전체 차종에서 연료게이지 오락가락 거리고요 걍 고질병,
3.3은 결함 별로 없지만, 2.0은 블록에서 누유, 아직도 냉각수 세는사람 있고, 터보 흡기임펠라 부위 누유등등
짜잘한 문제가 쫌 있어요~
저도 연료게이지 오류난적 한번있구요.
(다음주유부터 정상으로 돌아옴)
어차피 차는 뽑기운 같습니다.저는 썬룹까지 했는데 잡소리 없구요.참고로 은근 컵홀더 쪽에 커피나 뭘 놓으면 잡소리좀 납니다.그리고 생각보다 뒷자리 좁지 않습니다.한번도 뒷자리 좁다고 말한 지인분없었어요.트렁크는 생각보다 좁습니다.
단점도 어는정도는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는 90프로 만족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