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꼭 결혼 = 행복이 아니다 이런 소리와
결혼전에 차 살 걸... 이 ㅈㄹ 하길래
돈은 니가 밖에서 일해서 벌어오고 부인은 집에서 일하니깐 ( 육아 )
월급에 대한 니 지분이 최소 5할은 되지 않냐고 합의 후에 사면 되지 했는데
용돈 타서 쓰고 통장은 와이프가 가지고 있어서 안된다고 아니 못한다고 ;;
담배도 피는데 한달 15만원 준다네요. 월급은 세후 이백 중후반 버는데 10%도 안 줌
제 친구만 이런거죠 ? 지만 결혼해서 자식 놓고 행복하려고 저한테 거짓말 하는 거죠 ?
PS : 결혼한 친구들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라고 하길래 개소리 하지마라 했는데
지금은 나를 위해서 하는 소린가 하고 살짝 헷갈리네요.
전 제월급 와이프가 손도 못댑니다.
물론 생활비는 제가 주고요.
나머지 부모님 매달 용돈, 제꺼 로션,건강식품 등등 잡화는 제가 신경안쓰게 와이프가 자기돈으로 알아서 해결합니다.
전그덕으로 저 쓸거 다쓰고도 매달 200씩 차바꿀 총알 모으는중이고요ㅋㅋ
결혼이 다 그렇다 생각마시고 좋은사람 만나실걸 고민하시길^^*
대다수가 남의돈 받는 월급쟁이 입니다. 월급쟁이는 소득이 한정적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돈인데 왜 줘요
생활비를 제가 줘야져
결혼은 평생을 함깨할 동반자를 구하는거지 경제권가지고 싸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돈을 벌면 둘이함깨 어떻게소비할지를 결정하는거죠.
결혼전이면 본인이 차량구매를 결정하고 중간논의가 없이 진행되지만 결혼하고 부터는 본인이 경제권 쥐고 있어도 배우자와 논의 한번 안할수가 없습니다.
경제권을 누가 쥐느냐 보다 중요한건 배우자와의 의사결정 합치입니다.
그거 안해도 되는 결혼전에 차사세요~~~~~~~~
아무리 경제권 쥐고 있어도 배우자가 싫어하는데 지르는게 쉽지도 않고, 배우자 의견 무시하고 살거면 뭐하러 결혼합니까. 혼자살면서 연애하면되지.
결혼 후 차사야지 하는 무사태평한 생각으로 지내다가 합치 못봐서 고달픈 제 말을 듣고 결혼전에 사고픈 차 질러서 가세요.
제껄로냅니다
나중에 와이프 전업주부생활해도 다 제가 관리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대신 모든 비용은 상의 후에 씁니다
그리고 돈은 제가 2배 이상 더 벌구요
경제권은 한사람이 몰빵하는것보다 상의후에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모든 금액은 투명하게 서로 공개합니다
얼마가 들어왔고 얼마를 썻으며 얼마나 남았는지..
한달에 한번 술한잔하면서 내역 맞춥니다
이러니 돈갖고 싸울일없습니다 각 집안에도 정확히 반반합니다
결혼전에 차를 사도 이돈모아서 집살때 보탤껄 후회하는 경우가 있고 결혼후에 오히려 저축량이 늘어서 차를 일시불로 살 수 있는 경우가 있고 그때그때 다릅니다
남성들의 소비를 이해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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