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 탈 때는 연료비가 워낙 싸다보니
어디 이동할때 거리라는걸 1g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얘 타고 다녔던 것 중에 제일 뻘짓(?)이
부산에서 진도를 찍고(완전 반대편임)
역시 바다 경치는 동해바다지! 하면서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서(...) 7번 국도 타고 속초구경을 하러 갔던 적이 있...
근데 요새 차 바꿔타고
예전에 모닝으로 다니던 길을 가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와.. 내가 이렇게 먼 거리를 다녔구나 싶더군요;;
어우 여기까지 왔는데 벌써 기름이 이만큼이나...아..아입니다;;
제 휘발뉴 드시던 모닝타다 기변하니 똒같심다
오히려 고속도로 항속주행에선 15~19까지..
제 차는 고속도로 항속주행을 해도 리터당 14km 찍기가 힘들더라캅니다
시내바리야 8~10으로 비슷한데
크루즈 90~100 놓으면 19까지 봤네요 ㅋㅋ
모닝으로 음청 잘나올땐 15까지 나왔었는데.. 주륵.
휘발유로 리터당 13km 나오는것과
깨스로 리터당 13km 나오는건 큰 차이가..
1년 평균연비가 12라니.....
qm3로 바꾸고나서는 1년에 5번은 갔던것 같네요.
동해바다 커피 한잔 하러가는건 일상이 되버렸고..
요즘 벨N 많이 보이던데 데일리로 쓰시기에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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