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거 같네요. 우리나라 크기도 크지도 않아 장거리가 그렇게 멀지도 않고, 주차라인도 큰 편은 아니고, 기름도 안나니 기름값도 싸지않은데, 차는 SUV나 카니발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아이가 태어나서 SUV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런글 엄청 많지요?
차에 비해서 유모차는 가격도 저렴한데, 왜 유모차를 큰걸사서 차에 못 집어넣으니 세금 또 내가면서 비싼 차를 바꾸시는지 좀 이상해요. 유모차 접어지고 부피작은것들 많아요. 일반 세단도 트렁크 길이가 제법 넓어서 높은거 말고는 짐 꽤 들어갑니다.
차가 커지면 안에 타있을땐 편한데, 주차도 문제고 세차도 빡실텐데 아이 태어난다고 차 바꾸시는 분들 솔직히 조금 오버라고 생각해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셨을텐데, 주말엔 집에서 좀 쉬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만 나들이 가시면, 일년에 몇번 안타게되지 않나요? 저희는 아이 둘(9,7살)있는데, 작은 3시리즈로도 적당히 불편함없이 잘 다녔었습니다. 유모차는 접이식으로 적당한걸 썼었고 킥보드도 잘 들어가고, 크게 불편을 느끼진 못했던거같아요.
아이한테 너무 집중해서 무조건 좋은거 큰거로 하다보면 짐이 커지고 많아져요. 현실적으로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지금 타는 차에 맞추면 뭐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차 바꾸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바꾸세요.
제가 세단 타다가 처음으로 아 SUV 이럴때 좋겠다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케아 가구사러 갔을때입니다. 그외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카시트 의무화 영향이 가장 큽니다. 제가 어릴때 우리집이 5인 가족이었는데 가족 첫차가 프레스토였죠..카시트?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애는 그냥 안고 타던 시절..글구 유모차도 없거나 작던 시절이었구요...유모차 및 카시트 상관 없는 나이가 되면 아반테도 상관 없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애가 어릴 때 오히려 큰 차가 좋죠...
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거 같네요. 우리나라 크기도 크지도 않아 장거리가 그렇게 멀지도 않고, 주차라인도 큰 편은 아니고, 기름도 안나니 기름값도 싸지않은데, 차는 SUV나 카니발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아이가 태어나서 SUV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런글 엄청 많지요?
차에 비해서 유모차는 가격도 저렴한데, 왜 유모차를 큰걸사서 차에 못 집어넣으니 세금 또 내가면서 비싼 차를 바꾸시는지 좀 이상해요. 유모차 접어지고 부피작은것들 많아요. 일반 세단도 트렁크 길이가 제법 넓어서 높은거 말고는 짐 꽤 들어갑니다.
차가 커지면 안에 타있을땐 편한데, 주차도 문제고 세차도 빡실텐데 아이 태어난다고 차 바꾸시는 분들 솔직히 조금 오버라고 생각해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셨을텐데, 주말엔 집에서 좀 쉬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만 나들이 가시면, 일년에 몇번 안타게되지 않나요? 저희는 아이 둘(9,7살)있는데, 작은 3시리즈로도 적당히 불편함없이 잘 다녔었습니다. 유모차는 접이식으로 적당한걸 썼었고 킥보드도 잘 들어가고, 크게 불편을 느끼진 못했던거같아요.
아이한테 너무 집중해서 무조건 좋은거 큰거로 하다보면 짐이 커지고 많아져요. 현실적으로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지금 타는 차에 맞추면 뭐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차 바꾸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바꾸세요.
제가 세단 타다가 처음으로 아 SUV 이럴때 좋겠다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케아 가구사러 갔을때입니다. 그외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유모차는 접이식이 제일 좋았어요. 한때 스토케 유행해서 난리였는데 전 거들떠도 안 보고 접이식으로...핸들링도 편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유모차를 잘 안써서...1년 쓰고 물려주었어요... 짐도 기저귀랑 분유 및 손수건 챙기고 카시트는 항상 고정으로 되어있고...세단으로 잘만 다녔어요...
단, 아이가 3명 이상이면 무조건 카니발로 가셔야....
디럭스도 접어져요. 유모차소형 ,디럭스 둘다 얻은게 있는데 트렁크에 짐있으면 접이식 소형 유모차도 트렁크에 안들어가요. 혼자 문열고 타기도 힘든 주차장에서 혼자서 아기 안고 카시트에 태우고 유모차 조수석에 싣는게 쉬운줄 아는가보네요. 외제 엔트리 타는 건 합리적으로 생각하면서 그 엔트리 살돈으로 국산 suv나 카니발 사는건 비합리적이란건 무슨 도그 소린지. 자기야 운전석에 혼자 앉으니 편하지 나머지 가족들 생각들도 좀 하시고요. 자기 가족들 편하게 태우고 다닐려고 큰차 산다는데 무슨 오지랍들은..
저도 아이들 키울 때 소형 승용차에서 어쩔 수 없이 suv로 바꿨는데...이유는 적재량과 가성비 였어요...
승용 중대형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연료가 휘발유라.. 경유가 더 저렴하거든요..
그 다음 적재공간인데... 그 공간 높이도 무시 못해요 높게?는 아니지만 쌓을 수 있으니까...
세번째는 웬지 suv가 승용보다는 더 안전할꺼 같다는..그런 이유였어요...
이 때 고려했던게....저도 어릴적에 포니 엑셀 소나타에 4식구 다녔어요 그 땐 다 그랬죠...저 어릴적 사진을 쭈욱 보면
유모차 라는게 없었죠 포대기.. 기저기? 이것도 천으로 그래서 부피도 적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우리아버지가 저 태우고 다닐때 우리나라에 suv라는게 있었다면... 아마 우리아버지도 suv를
선택했을껄요?
글쎄요 제생각에는 일주일에 주말 한번 혹은 여행때 쓰려고 (얼마나 자주 여행다니는지는 몰라도)
카니발 사는건 좀 이해가... ??
카니발 그거 혼자 타고 다님 굉장히 허전한 차중 하나더군요.
저녁에 혼자 타고 다님 뒤에 누구 탔을까봐 무섭기까지 하던데... 나만 그러나.???
하기사 생각해보면 저도 초딩시절 프레스토 초창기 모델 우리집차 그거 타고 전국 안다닌 곳이 없었네요.
당시에는 프레스토가 얼마나 넓고 안락한지... 안가지 아쉬웠던건 에어컨이 없어서 문열고 달렸다능..
그래도 당시에는 열대아가 없어서 문열고 다닐만 했슴다.
당시 문닫고 에어컨 켜고 달리는 옆에 지나가는 스텔라 로얄차들 보면 진짜 부와 명예의 상징이였던 시절...
아이가 1-2명이라면 그냥 컴팩트 세단이나 아무차나 탔을 겁니다.
애가 3명 되니 카니발 보다 작더리도 복도가 있는 차가 편합니다.
복도가 있는 5-6개의 독립 시트가 있는차.
몇개 없지요.
카니발 운전 하지만. 커니발 레이아웃으로
트라제가 새로 나왔으몀 좋겠네요.
좀 작게요
아이가 태어나서 SUV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런글 엄청 많지요?
차에 비해서 유모차는 가격도 저렴한데, 왜 유모차를 큰걸사서 차에 못 집어넣으니 세금 또 내가면서 비싼 차를 바꾸시는지 좀 이상해요. 유모차 접어지고 부피작은것들 많아요. 일반 세단도 트렁크 길이가 제법 넓어서 높은거 말고는 짐 꽤 들어갑니다.
차가 커지면 안에 타있을땐 편한데, 주차도 문제고 세차도 빡실텐데 아이 태어난다고 차 바꾸시는 분들 솔직히 조금 오버라고 생각해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셨을텐데, 주말엔 집에서 좀 쉬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만 나들이 가시면, 일년에 몇번 안타게되지 않나요? 저희는 아이 둘(9,7살)있는데, 작은 3시리즈로도 적당히 불편함없이 잘 다녔었습니다. 유모차는 접이식으로 적당한걸 썼었고 킥보드도 잘 들어가고, 크게 불편을 느끼진 못했던거같아요.
아이한테 너무 집중해서 무조건 좋은거 큰거로 하다보면 짐이 커지고 많아져요. 현실적으로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지금 타는 차에 맞추면 뭐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차 바꾸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바꾸세요.
제가 세단 타다가 처음으로 아 SUV 이럴때 좋겠다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케아 가구사러 갔을때입니다. 그외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어머니가 미리 싸두신 김밥 한줄 차에서 먹을때의 그 느낌..
그런데 패밀리카는 쏘나타 싼타페 부터 편하고 좋습니다
카니발은 거의 끝판왕...ㅋ
세단만 타고다니던 사람도 애들 생기면 카니발 많이 타더군요
지금은 제가 4인가족 가장에 카니발 타고 캠핑가려면 공간이 부족해 루프박스까지 올렸네요
어렷을적 휴대폰 없어도 아무불편없이 친구들이랑 잘 연락하고 했습니다
구입 못하는 큰이유중 하나가 아파트면 문제 없는데 주택이라 동내 주차전쟁.. 차고가 있긴하지만
승용차 주차 딱가능...그래도 나름 할껀 다합니다..;;;
카니발은 슬라이딩 도어라 좁은 주차장도 문열기 편하고 의자가 높아서 카시트 태우기 쉽고 공간 넓어서 유모차 짐싣기 편하죠.
꼭 애있는 집만이 아니예요
그리고 애들 나갈 때 바리바리 짐 사서 댕기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세상이 바뀌였어요.
카시트 안 하면 큰일나죠.
세상이 바뀌였는데 80년대 방식을 고집하면 어케된다?
싸이드있는곳에 방석놓고 4살딸앉히고
애기는 엄마가 앉고..
지금은 카니발..
그..큰딸이 20살됬고..
둘째딸이 16살에 키170..
셋째가 13
넷째가9살 ㅋ
진짜 커니발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SUV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런글 엄청 많지요?
차에 비해서 유모차는 가격도 저렴한데, 왜 유모차를 큰걸사서 차에 못 집어넣으니 세금 또 내가면서 비싼 차를 바꾸시는지 좀 이상해요. 유모차 접어지고 부피작은것들 많아요. 일반 세단도 트렁크 길이가 제법 넓어서 높은거 말고는 짐 꽤 들어갑니다.
차가 커지면 안에 타있을땐 편한데, 주차도 문제고 세차도 빡실텐데 아이 태어난다고 차 바꾸시는 분들 솔직히 조금 오버라고 생각해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셨을텐데, 주말엔 집에서 좀 쉬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만 나들이 가시면, 일년에 몇번 안타게되지 않나요? 저희는 아이 둘(9,7살)있는데, 작은 3시리즈로도 적당히 불편함없이 잘 다녔었습니다. 유모차는 접이식으로 적당한걸 썼었고 킥보드도 잘 들어가고, 크게 불편을 느끼진 못했던거같아요.
아이한테 너무 집중해서 무조건 좋은거 큰거로 하다보면 짐이 커지고 많아져요. 현실적으로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지금 타는 차에 맞추면 뭐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차 바꾸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바꾸세요.
제가 세단 타다가 처음으로 아 SUV 이럴때 좋겠다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케아 가구사러 갔을때입니다. 그외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단, 아이가 3명 이상이면 무조건 카니발로 가셔야....
물론 유모차랑 기저귀 가방은 덤이고
무조건 큰차만 선호하는 건 좋지 않은듯
7인승으로 바꿨습니다
좋습니다
좀 여유롭자고 SUV를 타는거죠
요샌 대형suv들이 쏟아져나와서 고를수있는차가 많아졌다고한들 카니발보다 저렴한차가있나요?
풀옵가면 4~6천이지만 옵션안끼면 2천후반에 구매가능한 유일한 다인승차량입니다.
다자녀아님...세단타고싶어요
부모님모시고 밥이라도 먹을려고 하면 차를 두대 끌고 나가야하니..
둥이 태어나는 바람에 카니발로 넘어왔어요..
셋다 어리다보니 카시트 3개 설치해야되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ㅜ.ㅜ
지금은 6,4살 되니 레이 타고 돌아댕겨도 다닐만 합니다..짐이 이제는 거의 없네요.
차에 맞쳐서 짐을 만든게 맞았나봐요 ㅋ
레이실내는 넖고 높네요...시트가 불편해서 그러지..
그래도 내새끼들 타는 차인데 넓고 편하고 안전한 차 태워주고 싶은게 아빠 마음임
능력되면 큰 차 사는거임
능력안되면 좆 잡고 반성
이걸 세단으로 한다구요??
평생 오토바이만 타고 다니던 사람이 오토바이 한대만 있으면 애키우고 가족3명 타고 놀러다닐수 있으니 차 필요없다고 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내자식 와이프 좀 편하게 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니까 큰차로 가는거에요
올란도 카렌스 베라 모하비 스타렉스
쏘랭이 맥스 싼타페 카니발 코란도
비교후 중고 올카 샀네요
가격 옵션 디자인 가성비로 중고 노블급
만족합니다 주말마다 여행가네요
애들도 편안하고 저두 만족합니다
4인 타면 트렁크 공간도 좁고요.
뒷시트
폴딩을 못하니... 그랜저 급 세단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 때 소형 승용차에서 어쩔 수 없이 suv로 바꿨는데...이유는 적재량과 가성비 였어요...
승용 중대형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연료가 휘발유라.. 경유가 더 저렴하거든요..
그 다음 적재공간인데... 그 공간 높이도 무시 못해요 높게?는 아니지만 쌓을 수 있으니까...
세번째는 웬지 suv가 승용보다는 더 안전할꺼 같다는..그런 이유였어요...
이 때 고려했던게....저도 어릴적에 포니 엑셀 소나타에 4식구 다녔어요 그 땐 다 그랬죠...저 어릴적 사진을 쭈욱 보면
유모차 라는게 없었죠 포대기.. 기저기? 이것도 천으로 그래서 부피도 적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우리아버지가 저 태우고 다닐때 우리나라에 suv라는게 있었다면... 아마 우리아버지도 suv를
선택했을껄요?
문을 못열고 닫습니다. 제가 nf랑 스타렉스5벤 2대끌다 다 처분하고 더뉴카니발
온지 10개월인데 스타렉스 탈때 우리 막내도 큰애도 뒷문을 혼자 못열었어요.
왜그래.
혼자생각해.
그냥 본인이 좋은거 타고 다니시면 되쥬
차가 크면 탑승자들은 좋지만 운전자 관리자는 빡세죠 ㅎ
운전자관리자가 자기에게 맞는 차 사면됨
전 큰차는 세차 주차 귀찮아서 별루
다 개인차이죠. 승용차도 넉넉하다 VS 좁다는 개인이 느끼는 체감일 뿐입니다.
카니발 사는건 좀 이해가... ??
카니발 그거 혼자 타고 다님 굉장히 허전한 차중 하나더군요.
저녁에 혼자 타고 다님 뒤에 누구 탔을까봐 무섭기까지 하던데... 나만 그러나.???
당시에는 프레스토가 얼마나 넓고 안락한지... 안가지 아쉬웠던건 에어컨이 없어서 문열고 달렸다능..
그래도 당시에는 열대아가 없어서 문열고 다닐만 했슴다.
당시 문닫고 에어컨 켜고 달리는 옆에 지나가는 스텔라 로얄차들 보면 진짜 부와 명예의 상징이였던 시절...
6명은 카니발외엔 딱히..팰리 모하비 이런거 불편해서 못타요..
무슨차든 가능한걸...
클수록 나쁠건 없죠
지금도 티코로다니건 수퍼카로다니건
내가 내돈가꼬 바꾼다는데
이해가안된다? 이해할필요까지있나요?
결정은 본인이하는거고 카푸어?든뭐든 본인이결정할일이지
차사는데 돈내줄꺼도아닌데 뭐하러 이해할려고 달려듭니까
여유있으면 본인들은 안그럴꺼같나요 ㅋㅋ
애가 3명 되니 카니발 보다 작더리도 복도가 있는 차가 편합니다.
복도가 있는 5-6개의 독립 시트가 있는차.
몇개 없지요.
카니발 운전 하지만. 커니발 레이아웃으로
트라제가 새로 나왔으몀 좋겠네요.
좀 작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