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사 방식 3.5ℓ 'i-VTEC 엔진'은 가변 실린더 제어(VCM)기술이 적용돼 주행 환경에 따라 가용 실린더를 3·4·6기통으로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 고속주행 등 높은 출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6개의 실린더를 모두 사용하고, 힘이 적게 드는 저속구간에서는 3개 혹은 4개의 실린더만 사용하는 식이다. 사용하지 않는 실린더에는 연료 공급을 차단해 배기량이 작은 3기통·4기통 엔진만큼의 연료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 주행 중에 큰 힘이 필요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급가속으로 추월을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경우가 아니면, 최대출력의 30%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주행을 할 수 있다. 혼다는 VCM 기술로 높은 출력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BMW 도요타 닛산이 밸브리프팅 먼저 개발해서 일찌감치 상용화한 회사들이구만
쪽팔려서 VTEC 안붙힘...
가변밸브타이밍은 사실상 DOHC같은 이미 모든 메이커가 기본으로 사용하는 기술임..
한때 혼다CB400 븨텍3타고당겻는데..
이게 90년대후반부턴가 바이크에 쓰이던..
Cvvd 소식 나오기 한참전에 이미 원시기술이었습니다.
BMW 도요타 닛산이 밸브리프팅 먼저 개발해서 일찌감치 상용화한 회사들이구만
제 기억으론 현대가 CVVL 내놨을 즈음 CVVL 있는 메이커는 닛산과 BMW 뿐이었음. 도요타가 비슷하게 내놨던거 같고
CVVL 이랑 완전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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