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사장이 EQ900 5.0 을 타는데 같이 점심먹으러 가자고함.
공장 사무실방문후 난 화장실갔다가 차쪽으로 향했음.
시동이 꺼진체 사장이 차에 타있는거임. 그런데 에어컨은 시원하게 빵빵잘나오고. 그러고서 네비를 찍고있던데 속으로 이양반 시동도 안키고 뭐부터하고있나 이생각했음ㄷ 네비를 다치고 기어를 변경하는데 깜작놀랬음ㄷㄷ 시동이 걸려있었던것. 이 세끼 ㅈㄴ오바하내
할 수 있겠지만 난 시동이 켜진상태에서 차를 탔는데도 못느꼈던거ㄷㄷ공장에서 약200미터정도는 콘크리트길이라 내차로 갔을땐 내가 탬버린이라도 된거마냥 털털털리고했는데 eq900은 그냥 물흐르듯 지나갓음ㄷ 공도는 두말할것도 없었고. 실내는 기함급치고 고급스러움은 못느꼈음.. 현대의 실내가 남아 있어서인지 세대가 떨어지는 인터페시아를 보고있는듯한? 일단 차는 아무소음없이 이상하게 쭈욱속도내며 잘나갔음. 주행하면 무슨느낌일지 궁금했음.
S클은 다른 업체 사장차였는데 뒤에 s500이라고 박혀있었음.
350에 엠블럼만 바꾼듯해보였음. 마찬가지로 시동이 켜진차에 탔는데 공회전상태에선 아무소음도 안남ㄷ 밖에서는 아 엔진켜졌구나 대반느낌. 주행하는데서는 EQ900보단 덜부드러운데 방지턱이나 요철은 EQ만큼 잘걸려줬음. 실내는 정말 고급스러웠음.
이게 독일기함급이라 독일갬성이 생기는듯함ㄷ 분명 운전자외 누군가 타고 주행할땐 EQ가 훨씬좋았는데 실내라던가 벤츠마크가 감성을 만들어주는듯함ㄷ 아무튼 둘다 정말좋은 차였는데 제네시스가 이정도로? 혹은 벤츠가 이것밖에? 라고 느낄수있었응ㄷ eq에는 너무 기대가 없었고 s클에는 기대가 많아서였나봄ㄷ
여튼 둘중 1대를 주는데 되못팔고 계속타야만된다하면 s클고를듯ㅋ
S는 타보고 싶어도 도통 탈기회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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