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 QM6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THE NEW) QM6' 계약대수가 출시 한달 만인 17일 4493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출시 한 달 만에 이룬 이 같은 계약 실적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QM6의 제품 경쟁력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다.
LPG 모델인 THE NEW QM6 LPe가 3510대로 전체 계약대수의 7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THE NEW QM6 가솔린 모델의 계약대수는 983대였으며, 그 중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가 386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