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국산차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795637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SM3은 타본적이 없어서...근데 가격이 합리적이라
아니던대...
120에서 무섭다는건 너무 지나친 표현이신듯
말리부는 부모님꺼 1년 탔었는데
구형이고 휠이 16인치이기는 했지만
고속으로 올라가면 무서웠음
신형케삼은 그린카
그리고 에어컨필터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대시보드 다 들어내야해요.
삼각떼는 디자인이 암울함
아반떼 hd 시절에 나온차인데..
무엇보다 자가정비할때도 주옥같이 되있어서
에어컨필터 교환할때도 센터가야되요
센터에서도 교환하는데 1시간 걸리고
클리오는 전 세대 모델이지만, 유럽에서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셀러였고, SM6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SM3는 나온지 매우 오래 되었는데, 이는 상품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더 이상 개발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라인 업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10년 전 도면 그대로 부품 조합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몇년전 그나마 삼송차들 불티나게 팔릴때 sm3 sm5 sm7 동호회 카페 협력업체로 일했습니다
그당시엔 임프와 아트가 단종되며 그때의 520시절부터 임프시대의 명성덕분에 new sm차량들이 새로 등장하며 많이 팔릴땐데 하체 불안때문에 하체튜닝 하러 오신 오너분들이 주 손님이었고 거리상 멀어서 못오는 분들에겐 택배배송까지 해서 각 지역 업체 소개까지 시켜줬으니까요
얼라인먼트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노답수준이구요
실내소음은 뭐 손님차 시승할때랑 리프트에 올릴때만 타본게 전부인 수준이지만 제가 본 양산차중엔 전체적으로 가장 심했습니다
제가 비교 시승해 보니 르삼차는 못 사겠더라구요.
현기차가 왜 많이 팔리는지 알게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