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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갤로퍼의 원모델인 파제로는 일본 수도권 지역에서는 출입금지된 차량이죠. 매연 저감 장치를 달지 않는 이상. 그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지만 폐차를 권유하는듯한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운행금지 조례가 안들어가있는 지자체들이 많아서 단순히 운행제제가 없었던 것이고 그걸 부랴부랴 만들어서 내년 하반기면 사실상 전국 과반수 이상의 지역이 운행금지지역이 될거라 봅니다
수동기어가 잘 안들어가는건 사업소에서도 못고치고 하체 부싱 다 길라짐;;수리비
백만원 정도 ㄷㄷㄷ
보험 차량가액 76만원
고치면 50만킬까지는 탈수 있을 것같은데 이러다 끝이 없을것 같네요 ㅎㅎ
기어 케이블만 뜸금포로 안끊어져도 수리해서 타고 싶은데 트라우마 생겨서 더 이상은 GG
지방도 내년엔 미세먼지 경보뜨면 운행 제한한다는 말도 있네요
그래도 맘놓고 타려면 DPF를 달아야겠더라고요.
무작정 오래됐다고 없애려고만 하니...
참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저감장치 장착이 불가능하고 검사도 안함.
여기 디젤충들은 질소산화물의 심각성에 대해 그렇게 말해줘도이해를 못함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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