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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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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주저리주저리 02/23 20:11 답글 신고
    필름 카메라의 포스~~~ 멋있네요~~~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0:1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저아이가 저예요...ㅋㅋㅋ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0:35 답글 신고
    추천드렸습니다.
    아마도 80년대 초반에 촬영한 것이겠군요.

    55년의 시발자동차 이후 첫 국산화 차종이 74년에 데뷔한 브리사입니다.
    72년에 단종된 마쓰다 파밀리아를 기아가 국산화하여 전면부 디자인을 조금 고쳤는데, 74년 처음 나온것은 라이트가 좌우 1개씩 2개였고 사진의 후기형은 라이트가 좌우 2개씩 4개였지요.
    75년에 현대의 국산화 차종인 포니가 나오고, 76년에 마쓰다 818을 도입한 기아 브리사2가 나옵니다.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0:38 답글 신고
    오홋 올드카 매니아 이데아님이시당...
    제가 76년생입니다...
    이데아님의 추측이 거의 맞습니다요...ㅎㅎ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0:44 답글 신고
    그렇군요.^^
    사진보고 비슷한 연배일 줄 알았는데 저보다는 어리셨군요.
    넘버를 보니 고향이 경남이신가봅니다.

    그 당시에는 자동차라는 것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부를 상징했었는데, 집이 좀 있으셨군요.^^
    사진 한장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지요.^^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0:57 답글 신고
    오? 전부터 저를요?
    국산차게시판은 2005년에 글 조금 쓰다가 정사게에서 똥 밟은 뒤 통 안왔었고 요 몇일전에 컴백한 것인데...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0:46 답글 신고
    상당히 예리하시네요...
    경남 맞습니다...ㅎㅎ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문이 보이고 별장같은 주택이엇습니다...
    연못도 있엇지요...
    하지만 다 옛날 얘기입니다...ㅎㅎ
    아버님이 지방신문 기자셧거든요...ㅎㅎ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0:49 답글 신고
    그렇군요.
    제가 돗자리 펴야 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0:52 답글 신고
    여기 보배하다보면 간혹 통찰력이 뛰어나신분들이 있으신데...
    그중에서도 이데아님은 그전부터 그렇게 보고있엇습니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서 햇엇습니다..ㅎㅎ
  • 레벨 중사 1 김모씨입니다 02/23 20:52 답글 신고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찍히는 카메라라면...상당히 좋은 카메라였을듯...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0:53 답글 신고
    아버님이 기자엿엇으니 좋은 카메라였겠죠?ㅎㅎ
    카메라땜씨 어머님이랑 매번 다투셧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레벨 중사 1 김모씨입니다 02/23 20:59 답글 신고
    ㅋ그쵸 당시 저런환경에 찍히는 카메라였다면...많이 비쌌겠죠...지금 SLR도 비싼편인데..
    80년대 초반이면...60~70년대 처럼 집값정도는 아니여도 상당히 고가였을듯...중형차 값이 4백만원이면 카메라는 1백만원대 ㅋ 80년대 초반에도 SLR은 가격은 1백만원대였으니 ㅋ 당시
    백만원이면 ㅋㅋㅎㄷㄷ한 큰 돈이죠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0:59 답글 신고
    다투실 정도면 아버님이 카메라에 상당한 지출을 하셨던가 보지요?
  • 레벨 훈련병 참나무꿈 02/23 20:59 답글 신고
    음 저희 이모부님께서 예전에 조선일보 기자이셨습니다..
    집이 200여평되고 정원이 300여평이되는 대 저택에 사셨죠
    지방이지만 법원이 있던관계로 명절이되면 50평쯤되는 창고에 선물이 가득찼다는
    이모부 큰아들이 현재 50대 중반인데 대학시절 한달에 100만원씩 썼다고들었습니다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1:02 답글 신고
    대략 70년대란 말씀이신데, 그 당시면 공장 노동자들 한달 월급이 몇만원하던 시절이었습니다. 90년대 초만해도 3~40만원 정도였고요.
    70년대에 대학생 아들이 한달 100만원을 용돈으로 쓰는 집이면...
  • 레벨 중사 1 김모씨입니다 02/23 21:03 답글 신고
    당시 기자들은..거의 엄청난 존재들이였죠...권력도 쎄고 돈도 잘벌고....헌데 지금은 많이 평범해졌죠....옛날에 매체가 없던 시대에 기자라면..의사 변호사 뺨칠 정도였죠...지금도 상당한 엘리트 집단이지만....많이 가라앉았지요...그냥 평범힌 대기업정도 다니는 샐러리맨화....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1:04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겟고 명절때마다 선물은 많이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ㅎ
    머 어릴때 그런걸 몰랐죠?...ㅎㅎ
  • 레벨 대위 2 이데아 02/23 21:06 답글 신고
    그 시절이야 언론이라는 것 자체가 권력기관이나 다름이 없었기에...
    뭐 깊게 들어가면 정치 이야기 나오니 그만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레벨 중사 1 김모씨입니다 02/23 21:27 답글 신고
    한달에 100만원 용돈썼다는게 그쵸 딱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진실을 추구하고 청렴결백한 기자들은 기자 세계에서 왕따당하고 잘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말입니다...창고에 가득찰 정도로 선물받는 기자라면..뭐 비리와 관련이 많을듯...당시 기자는 군부정권에 빌붙는 사람이 된다면 엄청난 특혜가 많으니깐요.....
  • 레벨 중사 1 김모씨입니다 02/23 21:05 답글 신고
    옛날에 돈 잘버는 직업 베스트3가 변호사 의사 기자 였죠....
    지금은 변호사 의사 금융인이 되었지요
  • 레벨 상사 2 내귀두는캔디 02/23 21:32 답글 신고
    글쎄요~우리 아버지 말씀과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만....
    전 71년생이고, 아버지께서 은행원 시험 떨어지고 경향신문 기자 생활하셨거든요~
    박통때 통행금지시절 신문사 자가용타고 밤늦게 다닌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특히 경찰서 형사들과 친하셨죠!
  • 레벨 상사 2 내귀두는캔디 02/23 21:33 답글 신고
    통행금지때 군인,경찰,검찰,신문사 차량은 통행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 레벨 소위 1 희망의싸나이 02/23 22:42 답글 신고
    잘살으셨네.....용띠면 저랑 동갑;;;;
  • 레벨 상사 3 도카다 02/23 23:18 답글 신고
    지금은 그냥 먹고살만할뿐입니다...
    제돈도아니구...ㅎㅎㅎ 부모님돈이구요...
    반가워요~ 동갑님...`
  • 레벨 중장 유니언퍼시픽 02/24 09:08 답글 신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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