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사제휠을 달면서 속도 오차가 좀 납니다.
GPS 상으로 100키로 달리면 계기판으로는 110~115 정도로 표시되네요.
그래서 그냥 기본 속도계는 악세사리다- 하고 네비에 뜨는 속도 보고 다니는데요,
저 처럼 속도계 안믿고, 네비 속도계만 보고 다니시는분 계시나요 +_+;;
제 차가 사제휠을 달면서 속도 오차가 좀 납니다.
GPS 상으로 100키로 달리면 계기판으로는 110~115 정도로 표시되네요.
그래서 그냥 기본 속도계는 악세사리다- 하고 네비에 뜨는 속도 보고 다니는데요,
저 처럼 속도계 안믿고, 네비 속도계만 보고 다니시는분 계시나요 +_+;;
원래 순정휠때도 속도가 제법 차이가 났는데, 휠 바꾸니깐 더 심해졌네요.
전에 타던 차의 속도가 gps 대비 5km/h 정도 낮은 상태였는데,
저도 사제휠에 다른 사이즈를 넣으니 속도 오차 없었습니다.
타이어 높이가 달랐죠.
결론은 차량의 기계적인 계산의 속도랑 gps의 속도랑 기본적인 차이가 있을시,
정확한 것은 gps가 정확하다는 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모르니 gps기기의 문제가 아니라면 gps가 정확합니다.
저도 휴대폰 네비의 gps을 기반으로 운전합니다. 차의 순정네비는 차의 속도에 비례해서 계산하더라구요.
순정규격 사이즈 휠이 14 / 15 / 16이 있고, 그안에서도 타이어 사이즈가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제조사에서는 한가지로만 셋팅해놓은 것 같더군요. (정기검사시 허용 오차 이내면 상관 없다는 식인지...)
일단 GPS 속도만 믿고 있습니다. 한번씩 도로에 당신의 속도는... 해서 나오는 전광판 앞에 지나가면
GPS 속도와 레이더 속도가 딱 맞더군요.
이런차들은 운전할때마다 신기합니다.ㅋㅋ
무조건 속도계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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