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게 없는거에요. 차를 좀 키워서 공간도 키우고 그러고 싶은데 돈이 약간 예산을 오버하는데 어떻하죠? 그러면 눈에 잘 안보이는 문끝 마감으로 돈을 좀 줄여봐라. 이런거에요.
사실 장진택기자같은 사람이 말해주니 알지 문끝 마감을 일반인이 신경이나 쓰나요? 그런 신경안쓰는 부분이 사실 원가절감 포인트에요. 근데 장진택 같은 분이 그런걸 설명해서 일반인이 신경쓰기 시작하면 그부분에 돈절약이 좀 힘들어지기 쉽고, 그러면 다른 부분에 원가인하를 해야하죠.
아니면 k7처럼 어짜피 사람들 여전히 관심없는 부분이니 문짝마감에서 절약하라 라고 할 수 있구요.
모 아니면 도죠.
문짝 빌드 퀄리티만 봐도 k7은 그랜저 발끝도 못따라감 (장진택 영상 참조)
솔직히 비빌수 있는 급이 아님
모닝이랑 k7정도를 비교하든가..
앙 비싼차가 좋은거제 가격 싸면 안산당께
같은 수준의 예산으로 만든 차가 비빌 수 있는 급이 아니면 뭘로 비비나요ㅋ
뭐가 더 퀄리티있으면 다른 곳에 부품이 더 싸구려 들어간 게 그랜져와 k7인겁니다. 똑같은 급이라는거죠.
k7은 승차감이 좋은차, 그랜져는 스포츠성이 좋은차라는 콘셉트가 좀 다를뿐이죠.
비슷한 가격에 품질이 이정도로 차이나는데 당연히 까야지
k7에서 단점이 보이면 그만큼 k7은 다른곳에 돈을 더 썼고, 그랜져가 장점이 보이면 그만큼 다른곳에 돈을 절약한거에요.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비슷한 예산으로 뭘 강조하느냐가 다르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기아직원은 바보라서 같은 돈을 썼는데 싸구려만 썼을까봐요?
k7이 차가 더 크다는 점으로 들어가는 돈과 고강력강판이 더 들어가서 생기는 마감같은것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이 들어가는건 뭘로 설명하죠? 그거들고와서 그랜져 싸구려다라고 하면 뭐라고 하겠나요?
서로 신경쓴게 다른거에요.
사실 장진택기자같은 사람이 말해주니 알지 문끝 마감을 일반인이 신경이나 쓰나요? 그런 신경안쓰는 부분이 사실 원가절감 포인트에요. 근데 장진택 같은 분이 그런걸 설명해서 일반인이 신경쓰기 시작하면 그부분에 돈절약이 좀 힘들어지기 쉽고, 그러면 다른 부분에 원가인하를 해야하죠.
아니면 k7처럼 어짜피 사람들 여전히 관심없는 부분이니 문짝마감에서 절약하라 라고 할 수 있구요.
IG페리급은 현대에서 용납이 안되었던듯
직원들 입장에서는 다른 회사에요. 그랜져 k7은 경쟁차고, 직원들 입장에서는 서로 더 잘만들려고 합니다. 예산 자체는 비슷하니까 그 돈에서 어떤걸 강조하냐의 차이로 달라지는거죠.
그랜져 엄청 잘나가면 k7도 같이 성과급잔치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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