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결혼하면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바꿔야한다.
부모님 모실려면 중형타야한다.
자식들이 중학생이라도 되면 SUV로 넘어가라 이러시는데...
준중형이 그렇게 탈수없을만큼 좁나요?
다들 결혼하고 찻속에서 살림차릴껀 아니잖아요..
출퇴근때나 혼자타고 다니지... 퇴근하고 주말이나
잠깐타고다닐꺼 뭣하러 중형이상으로 끌고 다니나요??
동창모임에서 다들 중형끌고 나오고 옆집아저씨도 중형끄니까
경제력도 안되는사람들도어거지로 중형으로 바꿔야하는겁니까?
이해가 되질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성장속도에 따라 틀리지만, 중학교까진 준중형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소형 세단이면 이도저도 아니기 때문에 비추하는겁니다.
고향인 경남 함양에 내려 갔습니다 ~
김모씨의 자동차인 준중형 아라테(아반떼라프포르테)를 타고 갔습죠 ~
연휴가 끝날 무렵 다시 귀경길에 오를 찰라 ~ 형님 아들 김모군 20세가 서울에
볼일 있다고 같이 가자 합니다 ~ 삼촌으로써 차는 좁아 죽겠는데 안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조카인 김모군을 포함 총 5명이 차를 타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
그렇게 며칠이 지났습니다 ~ 김모씨는 며칠이 지났지만 귀경길이 자꾸 머릿속을
스칩니다 ~ 김모씨는 결심합니다 ~ " 이번에 좁아터진 준중형차 버리고 중형차로
가자 "라고 말입니다 ~ 끝 !!!!
굳이 이해할려고 하지마시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제일좋지요
남이 내 인생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차사는데 돈을 보태주는것도 아닌데
남의 생각은 남의 생각이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니 똑같이 살아갈 필요는 없는거지요
준중형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된장녀도 일본에 더 많구요.
2. 애기 생기면 유모차에 유아시트에 뒤에 부모님까지 모시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면 대략 안습...
3. 위의 두가지만 봐도 큰차 살이유가 충분함...
하지만 모든걸 쌩까고 모닝을 타도 무방함...
그리고 아반떼와 쏘나타 여행할때 두개 직접 뒷좌석 타보세요..
또 이건 뭐 욕먹을수는 있는 말이긴 하지만.. 중학교다니는 애가
아빠 아반떼 탄다.. 이거 자식 기 펴주는데 도움 안되죠..
그핑계로 중형타는거지 ~ 대형도 타보고~ 준준형타다가 1.6타다가 2.0탄다구
집안 망하는건 아니잖아~ 거 얼마 차이도 안나~~ 너무아끼지마~ 뭐 얼마나 대단한차 탄
다구~ 뭐 벤츠s클이라도타나? 그건 아니잖아~ 쉽게가자~~
그럼 경제관념은 뻔합겁니다.. 다행히 젊은이들은 차로 사람평가하냐?ㅉㅉ 이런거보니 교육의 힘이 크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