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신작나오는거보면 느끼는게 기아보다 현대차 디자인이 무슨
혁신이나 미래지향적이라고 x소리하면서 결과물로 나오는거보면 괴이하고
그러면서 이뻐보이기보다 불호로 보이는 작품만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공통점이 이상엽 저 사람이 미디어에 총괄이라고 비춰지고 그때부터
출시한 소나타 아반떼 그랜저 다 하나같이 못생겨서 정말 이 사람이
감각이 있는 사람인가 의문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아반떼는 구민철인가 그사람 작품이라고하던데
결국 이 사람이 디자인총괄이면 이 사람이 결재를 해야지 나올수있다는 뜻이고
그랜저를 보면서 진짜 이 사람이 감각없다는게 주간에 보통 가장 외곽포인트에 DRL을 시작하거나
연결해야지 작은차를 크게보이고 큰차는 더 웅장하게 보이게 하는건 디자인모르는사람이 봐도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 DRL를 중앙에다가 쳐박아서 사람들이 당연히 못생겼기고 더 큰차제가
오히려 작게 보이게 느낄수밖에없고 그러니 한다는짓은 수정은 커녕 주간에도 전조등을 키고
주행하는 희대의 뻘짓을 하게했습니다
소나타또한 무슨 메기마냥 생겨서 아무리봐도 뇌이징은 커녕 왜케 괴이하게 생겼지라는 생각이 들게되구요
머 잘하는 사람이니까 현대같은 대기업에서 총괄하고있겠지만 예전에는
어떤 좋은 작품을 만들었을지 몰라도 요즘 나오는 차들 디자인보면 감각이 죽은건지 전혀
공감못하고 기괴한 작품들만 나오던데 제발 기아가 발전하는만큼
현대도 사람들이 보기에 이쁜 디자인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마다 구형 찬양 일색이신 분들 중 하나죠.
5년마다 구형 찬양 일색이신 분들 중 하나죠.
온라인이 현실이랑 얼마나 과리가 있는지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글로벌 눈높이는 다르죠.
남의 작품을 평가하려면
그 정도의 식견과 지식은 갖추고 합시다.
ㅋㅋ 역대급 사전계약이라는데 .. 디자인이 불호면 이렇게 되었을까요...?
구민철이 아무리 욕을 쳐먹어도 80년대생 이상 자동차 디자이너 세계에서는 홍대 시절부터 같이 학교 다니며 실제로 보고 들은 레전드로 통하는 사람이고 90년대부터 방송언론에서 한국인 해외파 카디자이너로 수차례 소개되던 원조급입니다.
이상엽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지들이 세계 최고라고 프라이드에 쩔어사는 족속들인데 세계2차대전 이후 베이비부머 세대의 아이콘과도 같은 카마로를, 그것도 그 1세대 원작 레트로 디자인을, 미국에서 나고 자라지도 않은 외국인 작품을 제비뽑기로 채택한거 같나요? 벤틀리 수석까지 역임한 사람인데요..?
디자인은 원래 고독한 것입니다. 쫄다구일 때는 칭찬 받으려고 보수적으로 디자인 하다가도 짬이 차고 수장이 되면 도전정신 펼치다가 욕도 들어먹고 하는 것이죠.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나서 그 때의 자동차가 많이 변모한 이후에는 이들의 작품들이 재조명 받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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