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의 3월 미국 신차판매량이 제로 할부금리 등 파격적인 판매장려책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50% 가량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미국 조사회사와 판매딜러 등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 3월 초(8일 이전) 미국 신차 판매는 제로금리 할부 등 판매장려책이 인기를 끌면서 전년대비 50%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조사회사인 에좀즈 닷컴에 따르면 3월 1-8일까지의 토요타자동차의 미국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비 47%가 증가, 이 기간 미국시장 점유율이 16.8%까지 치솟았다.
이는 안전성 문제로 타격을 받은 지난 달의 12.8%보다 무려 4% 포인트가 확대된 것이다.
에좀즈 닷컴은 자동차 업계 전체의 3월 신차 판매대수는, 토요타의 대폭적인 가격인하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등의 할인정책 등에 힘입어 110만대 수준까지 도달할 전망이다
도요타의 저력인가요.할인판매 좀 한다고 점유율상승이 장난이 아니네요.
과연 현대의 3월 판매량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해 지네요.
싼맛에 판매된거지 글고 한번 같은 문제로 다시 문제될리도 없을테고.. 그래서 사는거겠죠 ㅎ
암튼 도요타의 파워는 대단한듯..
기사에도 나왔듯이 도요타가 차량의 가격을 할인한것도 아니고
단지 제로금리로 할부를 해준것으로도 50%나 성장한 상황인데.
현대같으면 몇천달러 할인행사에 몇백리터 기름쿠폰에 10만마일보장에
무부담회수 프로그램까지 동원해도 겨우 전년동기 몇포인트 올라가는 수준이구만.
무조건 외제차 욕하기 전에 자국차 수준부터 생각해보고 쪽팔린줄 알아야지.
돈에 장사없다는건 한국시장에서 돈을 긁어다가 미국인들에게 퍼붓고있는
현대와 미국인들의 관계를 두고 하기에 딱좋은 말이고만.
단순 무이자 할부정도가 아니라 50개월 60개월 이정도 무이자 할부던데 이건 할인으로 따지면 이상이라고 봐야되는 효과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수면 위로 안 튀어나와서 그렇지....
아무튼 조댕이만 살아서..
미국이 도요타 판매량만 더 올려ㅇ놓았네 ㅋㅋㅋ
미국 : 오 노 ~~
일본 : 브라보 데스 ~~ ㅋㅋ
어떤제품을 사건 가격이 제일 중요한 구매조건이란 얘긴데...
쌍용도 일어설려면 이거저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경쟁모델대비 최소10% 싸게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